PRESS‘라코스테(LACOSTE)’, ‘악어의 우연한 만남’을 콘셉트로 위트 넘치는 브랜드 뉴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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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 라코스테의 심볼이자 타임리스 클래식을 대표하는 아이콘

- ‘악어’를 매개로 전혀 다른 인물들이 마주하는 순간을 경쾌하고 위트있게 담은 브랜드 캠페인 필름 선보여

- 악어로 하나되는 문화, 세대, 스타일…라코스테로 하나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메세지 전달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악어의 우연한 만남’을 콘셉트로 브랜드 뉴 캠페인을 공개했다.

라코스테의 심볼인 ‘악어’는 브랜드가 탄생한 1933년부터 현재까지 시간, 스타일, 장르를 넘어 타임리스 클래식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자리잡았다. 다양한 세대, 문화, 스타일을 초월해 라코스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들만의 스타일로 악어 심볼을 표현하는 모습을 캠페인 영상을 통해 위트 있게 담았다.

아주 다른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치는 순간, 둘은 ‘악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악어’ 자수가 새겨진 같은 컬러의 폴로 셔츠, 같은 샌들, 같은 버킷햇, 같은 가방을 매개로 위트있고 경쾌하게 보여주어 라코스테로 다양한 문화, 세대, 인종을 초월해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핑크색 폴로 셔츠를 입고 있는 청년과 노년의 여성, 같은 버킷햇을 쓰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와 어린아이, 같은 샌들을 신고 있는 여성과 남성 등 이번 캠페인에는 폴로 컬렉션을 포함한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이자 섬머 시즌의 에센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우연한 만남을 실제 상황처럼 극대화하기 위해 캠페인 속 대부분의 모델들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이를 통해 즉흥적이고 신선한 무드를 더했다.



라코스테의 새로운 캠페인 제작에 함께한 아일랜드 사진작가 ‘로난 갤러거(Ronan Gallagher)’는 특유의 다큐멘터리 스타일과 패션 분위기를 믹스하여 즉흥적이지만 진정성이 담긴 장면을 연출해냈으며, 영상에서는 프랑스 출신의 감독 ‘로어 아타나시앙(Laure Atanasyan)’이 사소하지만 의미있는 삶의 여러 장면들을 가볍고 위트있게 풀어 캠페인의 무드를 풍성하게 표현했다. 또한, 라코스테를 착용한 인물들이 서로 마주치는 장면에 경쾌함을 더하는 배경 음악은 인스트루멘털 록, 컨트리 & 웨스턴 그리고 힙합 등 상이한 장르들의 접점에 있는 ‘슈거힐 갱(The Sugarhill Gang)’의 노래인 ‘Apache’로, 이번 캠페인이 목표로 하는 ‘전혀 다른 사람들의 우연한 만남’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번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라코스테는 이전과는 다른 신선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브랜드 무드를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악어의 힘으로 다양한 문화, 세대, 스타일 속 라코스테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할 것이다.


문의번호 : 02-979-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