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요약
태광이 애경산업 인수 MOU를 던졌다. 4천억 원대 후반 얘기. 생활·뷰티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들이는 그림이다. 연내 SPA까지 달릴 기세. 동네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를 ‘지주 레벨’의 유통·재무로 키우겠다는 포석.
중고를 ‘새 상품처럼’ 파는 리커머스는 더 급가속. 차란이 시리즈B 168억 원을 채우며 카테고리 확장을 예고했다. 신뢰·검증이 곧 매출이라는 공식, 이제 중고도 CRM 게임이다.
라이브는 여전히 효자. 무신사·29CM가 자체 포맷으로 회당 수만 명을 끌었다. 오르는 4시간 15억 거래액 같은 ‘순간 최대치’가 브랜드의 신상 론칭식 역할을 대신하는 중.
글로벌 무드도 나쁘지 않다. 명품은 하반기 +2.9% 전망, 아르마니는 LVMH·로레알·에실로룩소티카를 ‘유언장’에 적시했다. 빅하우스의 다음 챕터가 열릴 수도 있다는 신호.
스포츠·아웃도어는 협업과 체험으로 스텝 업. 호카×운나 한정판, 스파이더 드라마 협업 팝업, 룰루레몬은 립제이로 ‘움직임의 서사’를 확장했다. 제품보다 경험이 먼저 기억에 남는 방식.
컬처 신호도 풍성. 서울에 세계 최초 MoMA 북스토어가 열렸고, 슈프림×나이키·디키즈 협업은 스트리트의 권력 지도를 다시 그린다. VF가 디키즈를 손 털며 판짜기 재정렬 중.
K콘텐츠는 글로벌 스테이지 장전. 빅뱅·태민의 코첼라 2026 합류, ‘폭군의 셰프’는 넷플릭스 비영어 1위로 식탁 위 세계관을 확장했다. 음악과 드라마가 수출의 최전선이라는 확인.
오늘 키워드? M&A로 판 키우기, 리커머스의 신뢰 경제, 라이브·팝업의 현장 힘. 그리고 K컬처의 글로벌 드라이브.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 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로 뷰티시장 진출
• 디에이앤코, 100억 매출 목표로 질주
• ‘글로니’, 성장세 이어가며 글로벌 진출 박차
• 차란, 168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 서울패션페스타, K패션의 미래를 열다
•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형지엘리트 고문으로 영입
• 와디즈, 스타트투그룹과 MOU 체결로 아시아 진출 가속화
• 무신사·29CM, 라이브 방송으로 매출 신기록 달성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 글로벌 명품 시장, 회복의 신호 보인다
• 안타스포츠, 동남아 매장 1,000개로 확대
• 아르마니, 유언장으로 3개 기업 인수 지목
• 한국 브랜드, 뉴욕 소호서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 살레와, 에스엠케이와 함께 한국 시장 재도약
• 안다르, 라이크라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 호카와 운나, 스피드고트 2 한정판 출시
• 스파이더, ‘트웰브’ 스페셜 에디션 팝업 개최
• 라코스테, 그랜드하얏트서울과 테니스 캠페인 전개
• 룰루레몬, 댄서 립제이를 앰배서더로 선정
• 다이나핏, 유나와 함께한 우먼스 라인 공개
• 본투윈, 신세계 센텀시티점 정식 입점
• 필리포피아나, 신세계 강남서 럭셔리 골프 팝업 오픈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 브랜디드인더스트리, 패션·뷰티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 던스트, 8월 누계 매출 20% 성장
• 무신사 스탠다드, 노홍철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 세르지오 타키니, 박지현과 함께 가을 캠페인 공개
• MLB 카리나 볼캡, 품절 대란 일으키다
• 형지에스콰이아, 드라마로 잡화 시장 공략
• 비욘드클로젯, 2025 F/W 컬렉션 공개
• 에코, 센텀시티점 리뉴얼로 지속가능성 강조
• 에잇세컨즈, 아이브 리즈와의 특별 협업 공개
• 지비에이치(GBH), 이태원 매장 오픈으로 성장 가속
• 유니클로, 북유럽 감성의 'U 컬렉션' 런칭
• 문선, 세컨라인 문선코튼으로 80% 성장 이끌다
• 락피쉬웨더웨어, 신세계 강남점 신규 매장 오픈
• 아프리콧스튜디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장
• 롯데온, 가을 패션 쇼핑 축제 ‘패세라’ 개최
• 트레몰로, 2025 F/W 컬렉션으로 데일리룩 혁신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 제이에스티나, 추석 맞이 골드 코인 출시
• 김지원, 불가리 주얼리로 공항 런웨이 장식
• 프라다,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한 갤러리아 단편 공개
💄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 아로셀, CJ온스타일서 신제품 ‘보툴케어 프라임톡스’ 론칭
• 프레비츠, 인사동에서 K-뷰티 체험 이벤트 개최
• 투쿨포스쿨, 성수에서 팝업스토어 개최
• 클리오, K-헤리티지 에디션 완판 기염
• 바이오던스, NCT 도영과의 특별한 인연
• 탈리다쿰, 30일 피부 변화 프로그램 론칭
• 메디필, 큐텐서 바디 케어 1위… 매출 3배 성장
🎨 스타일/컬처(Style/Culture)
• 폴 스미스, 아르텍과 스툴 60 두 번째 에디션 출시
• 낫싱, AI 혁신으로 기기 시장 도전
• 최우식, 아미 파리와 완벽한 조화 이루다
• 고샤 루브친스키, 7년 만에 브랜드 재론칭
• 골든구스, '마라톤 스피드' 새로운 스니커즈 출시
• 슈프림,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공개
• 카우스, 유니클로 첫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임명
• 샌디 리앙, 2026 SS 컬렉션 공개
• 서울, 세계 최초 MoMA 북스토어 개장
• 크롬 하츠, 닐 영에 상표권 소송 제기
• 슈프림, 디키즈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 VF 코퍼레이션, 디키즈 매각으로 새로운 도약
🌟 엔터/셀럽(Ent/Celebs)
• 빅뱅, 태민 등 K팝 스타 코첼라 2026 출격
• 이브, ‘나답다’를 찾는 음악적 여정
•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손잡고 연기 본격화
• 에스파,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 등극
• 에이엠피, 데뷔 앨범 초동 판매 1위 기록
• 캣츠아이, 스포티파이 월청취자 3000만 돌파
• 2025 K-엑스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
•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1위로 글로벌 열풍
• 아이브, 일본 록 페스티벌 열기 점령
• 임재범, 신곡 ‘인사’로 40주년 기념
•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상위권
📈 비즈니스/마케팅(Biz/Marketing)
• 두바이, 한국 기업의 새로운 기회의 땅
• AI와의 조화, 바이브 마케팅의 혁신
• 비딩 시즌, 광고 성과 분석의 새로운 패러다임
• 대기 고객 15만 명, 스타트업의 비밀
• Z세대가 이끄는 2025 F&B 트렌드
• AI 심리치료, 안전성 논란 여전
• 고객 체류시간 증가를 위한 4가지 전략
• 뷰티 인플루언서 고료, 적정선은 얼마인가?
• 비락식혜, 밥알 긁어 먹기 혁신
• AI 시대,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위한 사회적 합의 필요
• 박보검, 팬들과 함께한 지속 가능한 브랜드 신화
• AI 동물 캐릭터, 광고와 콘텐츠 혁신 이끈다
• LG화학, LG엔솔 지분 활용한 3조 PRS 발행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 로드맵 가속화
• 영풍,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정당한 권리 주장
• 농심, K컬처와 협업해 글로벌 진출 가속화
• 공항 '지루함'으로 시작된 혼다 광고 캠페인
• 김성주·안정환과 함께하는 판시딜 신규 광고 공개
2025.09.17 커넥션 데일리 칼럼
풀필먼트가 아니라 ‘보이는 보증’: 차란이 100만 가입자를 모은 진짜 이유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은 시리즈B에서 168억 원을 추가 유치하며 누적 322억 원을 만들었어요. 2023년 8월 정식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넘겼고, 2024년 4월 시리즈A 이후 판매량은 약 5배 늘었습니다. <수거–검수–살균–촬영–가격 산정–판매–배송>까지 대행하는 ‘풀필먼트형’ 구조와 카테고리 확장, 물류/IT 고도화 계획은 모두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해요. “어떻게 정보 비대칭을 줄여 ‘중고’가 아닌 ‘보증된 두 번째 소유’로 인식하게 만들 것인가?”
왜 지금 신뢰가 성장을 설명하는 핵심일까요. 리커머스에서 구매자는 제품 상태를 완전히 알 수 없고 판매자는 그 상태를 더 잘 알죠. 조지 애컬로프가 말한 ‘레몬 시장’의 딜레마예요. 이 상황에선 좋은 제품, 성실한 판매자가 손해를 보고 시장 평균 품질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플랫폼이 품질을 ‘구별’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설계해야 해요. 차란은 바로 그 지점을 풀필먼트로 파고들었죠. 수거부터 검수, 살균, 촬영, 가격 산정, 판매, 배송까지 플랫폼이 직접 대행하고 상태 정보를 표준화된 언어와 이미지로 치환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을 줄여요. 판매자가 제각각 설명하던 리스크를 중앙에서 ‘번역’해줌으로써 구매자가 감수해야 할 불확실성을 덜어줍니다.
신뢰는 선언이 아니라 비용이 드는 신호일 때 작동합니다. 마이클 스펜스의 신호이론이 말하듯 낮은 품질 주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 구조를 신호에 얹어야 신뢰도가 높아요. 차란이 전 과정을 대행하는 데는 물류, 검수 인력, 시스템 비용이 들죠. 바로 그 비용이 ‘헛된 약속’과 ‘실제 보증’을 가르는 담보가 됩니다. 이번 라운드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해시드, SBVA,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한 점도 주목할 만해요. 투자자 코멘트가 모두 “기술로 신뢰 문제를 푼다”는 동일한 명제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죠. 신뢰라는 감정의 문제를 기술과 구조로 번역하는 작업, 그게 리커머스의 운영 혁신이며 결국 브랜딩의 다른 이름입니다.
제도 기반 신뢰는 평판을 개인의 호의에서 제도적 기록으로 바꿉니다. 전통적 C2C 중고는 거래마다 룰이 달라 분쟁 비용이 컸어요. 차란이 풀필먼트형으로 전환하면서 상태 등급, 촬영 규격, 가격 산정 로직 같은 표준이 거래 전 단계에 개입합니다. 구매자 보호와 판매자 보호를 동시에 설계해야 분쟁이 줄어요. 수거 시점의 상태 고정, 검수 체크리스트의 로그화, 살균/패키징 과정의 타임스탬프 기록 같은 ‘조작하기 비싼 증거’가 쌓이면 사후 분쟁은 운영 프로토콜에 의해 빠르게 판정됩니다. 평판 시스템이 있다면 그 평판 역시 단순 별점이 아니라 ‘검수 일치도, 반품 사유 적합성, 처리 SLA 준수율’ 같은 신뢰도 지표로 가중치를 적용할 수 있어요. 신뢰는 감정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데이터로 누적됩니다.
차란의 성장 수치는 ‘보이는 보증’이 설계될 때 매출뿐 아니라 회전율과 재구매가 같이 움직인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A 라운드 이후 약 5배의 판매량 증가는 단순한 트래픽 효과라기보다 표준화된 상태 정보가 구매 결정을 빠르게 만들었다는 방증일 수 있어요. 특히 살균과 촬영을 포함한 풀필먼트 체인은 패션이라는 카테고리에 꼭 맞습니다. 의류/신발은 사용 흔적과 위생 리스크가 심리적 저항을 키우기 쉬운데 살균 공정의 ‘시각화’는 저항을 크게 낮춰요. 촬영 규격의 통일은 상태 설명을 언어가 아닌 이미지로 보강하여 해석의 편차를 줄입니다. 가격 산정 알고리즘을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설명하면 더욱 좋죠. 가격이 아니라 ‘가격이 납득되는 과정’이 신뢰를 만듭니다.
카테고리 확장은 신뢰 설계의 난이도를 곱절로 올려요. 차란은 2024년 12월 여성 의류에서 잡화로 확장했고 앞으로 유아/남성 패션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아 카테고리는 위생/안전 규격의 문턱이 높고 남성 패션은 품목별 마모 패턴과 사이즈 표준이 다릅니다. 카테고리별 검수 체크리스트를 분기하고 보증 항목을 다르게 설계해야 해요. 예를 들어 신발은 접착, 밑창 마모, 내측 오염을, 가방은 모서리 스레딩, 스트랩 탄성, 금속 장식 스크래치를 핵심 항목으로 삼는 식이죠. 보증도 카테고리별로 그라데이션을 둬야 합니다. 의류는 수선/세탁 보증의 현실적 범위, 신발은 접착 보수 보증, 잡화는 하드웨어 기능 보증처럼요. 긴 보증이 항상 좋은 건 아니에요. ‘현실적이고 투명한 보증’이 오히려 신뢰를 높입니다.
물류센터 확충과 IT 시스템 강화는 운영 효율의 문제이자 신뢰를 콘텐츠로 만드는 문제예요. 검수 영상의 자동 캡처, 살균 공정의 로그, 상태 등급의 히스토리를 상품 상세에 임베드하면 고객은 구매 전에 이미 절반의 ‘사후 케어’를 체감합니다. 라이브 커머스와 접목해 정기적으로 ‘검수 라이브’·‘수선 라이브’를 열면 신뢰가 상품 페이지 바깥에서 형성돼요. 이건 단순 콘텐츠가 아니라 ‘보이는 보증’이죠. 차란의 투자 재원이 이런 가시화 설계를 위한 도구, 촬영 시스템, 상태 AI 보조툴, 분쟁 자동화 모듈로 들어가면 신뢰의 단가가 점점 내려갑니다. 신뢰를 싸게 만든 기업이 시장을 장기적으로 장악해요.
글로벌 사례는 이미 그 길을 보여줍니다. 파타고니아의 Worn Wear는 수선 능력 자체를 신호로 삼아 수선/재사용을 헤리티지로 만들었어요. 이동 수선 트럭과 매장 내 수선 스테이션은 ‘보증을 행사하는 장면’을 고객 앞에 펼쳐 보입니다. 룰루레몬의 Like New는 <매장 반납–등급화–전용 스토어 재판매–e-기프트 카드 보상>으로 루프를 닫았죠. 반납 보상이 현금이 아닌 크레딧이기에 재구매 전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나이키의 Refurbished는 반품, 미세 하자, 소량 사용 제품을 ‘Like New / Gently Worn / Cosmetically Flawed’로 등급을 나눠 매장/온라인 동시 판매를 운영합니다. 이케아의 Buyback & Resell은 <온라인 견적–매장 반납–크레딧 지급–As-Is 재판매>라는 표준 여정으로 가구 리커머스를 상시화했죠. 네 사례 모두 신뢰를 텍스트 공지로 만들지 않고 운영/공간/콘텐츠로 구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차란이 참고할 표준입니다.
투자자 코멘트는 왜 ‘기술’과 ‘경험’을 동시에 언급했을까요. 본엔젤스는 중고거래의 신뢰/불편을 기술로 해결한 점을 해시드는 “신뢰라는 감정의 문제를 기술과 구조로 풀어낸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건, 기술이 감정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안심’으로 번역해준다는 사실이에요. 검수, 살균, 촬영, 가격 산정, 배송은 구조이고 100만 명을 넘긴 가입자와 5배 성장한 판매량은 구조가 만들어낸 감정의 결과입니다. 고객이 느끼는 것은 “여기는 믿을 수 있다”는 한 문장인데 그 문장을 만들어내는 건 수많은 프로세스의 연결이죠.
그렇다면 차란은 다음 라운드까지 무엇을 더 보여줘야 할까요. 리커머스의 단골 병목은 회수 물류와 반품 재처리입니다. 회수 동선 최적화와 등급, 가격 산정의 일관성은 곧 재고 회전율과 직결돼요. <수거 예약–검수–가격 통지–동의–판매 등록>까지의 시간을 단축해 판매자 체감가치를 높이고 구매자 측에선 <등급 기준–보증 범위–반품 프로세스>를 한 화면에 모으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신뢰는 흩어져 있을 때 약하고 한눈에 볼 때 강해요. 그리고 카테고리 확장기에는 안전, 위생, 사이징 등 각 카테고리의 ‘구매 저항 포인트’를 먼저 정의하고 그 포인트에 보증을 정밀하게 대응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유아 카테고리에선 살균/알러지 리스크 고지, 남성 카테고리에선 사이즈 표준/착화/착용감 기록 같은 요소가 핵심이죠.
리커머스의 성장은 ‘좋은 제품을 싸게’가 아니라 ‘좋아하도록 설계된 여정’에서 나옵니다. 차란의 시리즈B는 그래서 자본 조달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신뢰는 한 번의 캠페인이 아니라 수거 상자부터 살균 로그, 촬영 규격, 등급표, 가격 산정 히스토리, 보증 약관, 분쟁 처리 SLA까지 이어지는 긴 문장입니다. 그 문장이 매끄러울수록 소비자는 중고가 아닌 ‘보증된 두 번째 소유’를 경험해요. 그리고 그 경험이 쌓일수록 리커머스는 대안이 아니라 기본이 됩니다. 투자로 마련한 물류/IT의 근육을 ‘보이는 보증’으로 번역할 때, 차란은 시장의 언어를 바꿀 수 있을 거예요.
Date: 2025.09.17 | Editor: Roi Whang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01. 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로 뷰티시장 진출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수가는 약 4,000억 원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태광 컨소시엄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완료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지주사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에 의해 주식의 약 63%가 보유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삼정KPMG가 매각 주관을 맡았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31&idx=220187
02. 디에이앤코, 100억 매출 목표로 질주
디에이앤코는 올해 1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25% 성장한 수치를 기록할 계획이며, 남성복 ‘DNSR’과 유니섹스 ‘디파인’ 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특히 DNSR은 지난해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와 오프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품 다각화로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3&idx=220137
03. ‘글로니’, 성장세 이어가며 글로벌 진출 박차
‘글로니’는 2020년 런칭 이후 여성 MZ 팬덤을 형성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 300억 원 매출 목표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이즈 옵션을 추가하는 등 상품 구성력을 높였다. 미국과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각각 3억 원과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4&idx=220138
04. 차란, 168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168억 원을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322억 원에 도달했다. 차란은 기존 중고거래 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검증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리커머스 플랫폼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카테고리 확장과 인프라 고도화에 사용될 계획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186
05. 서울패션페스타, K패션의 미래를 열다
서울패션허브가 19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25 서울패션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 기반 브랜드 100개가 참가하며, 소비자는 다양한 K패션을 직접 접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슬로건은 'FEEL IT, WEAR IT'로, 행사 동안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패션허브는 브랜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동대문 패션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25
06.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형지엘리트 고문으로 영입
형지엘리트와 형지글로벌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강 전 장관은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해온 인권 및 환경 전문가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겐트대학교와 협력하여 탄소 절감 친환경 섬유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 영입으로 형지글로벌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가 기대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4
07. 와디즈, 스타트투그룹과 MOU 체결로 아시아 진출 가속화
와디즈는 스타트투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디즈는 유럽 혁신 브랜드와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스타트투그룹은 추천 스타트업에 패스트트랙 심사를 적용하고 최대 5,000달러의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연말 어워즈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여 한국 시장에서의 테스트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0
08. 무신사·29CM, 라이브 방송으로 매출 신기록 달성
무신사와 29CM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통해 고객 소통과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무신사는 '디렉터스 라이브'를 통해 월평균 34회를 운영하며 회당 4만명의 접속자를 기록했다. 29CM는 '이구라이브'를 통해 신상품과 컬래버 상품을 공개하며 일 거래액이 12배 증가했다. 여성 브랜드 '오르'는 이구라이브에서 단 4시간 만에 15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0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01. 글로벌 명품 시장, 회복의 신호 보인다
HSBC의 예측에 따르면, 글로벌 명품 시장은 하반기에 판매가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일본과 유럽의 비교 기반이 개선되고, 중국 소비자 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삭스 글로벌 설문 조사에서는 미국 명품 소비자들의 낙관론이 증가하며 지난 3개월간 명품 지출 의향이 9%포인트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명품 소비자들의 사고 방식 개선을 시사한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60&idx=220168
02. 안타스포츠, 동남아 매장 1,000개로 확대
중국 안타스포츠가 동남아시아 매장을 3년 내에 1,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올 상반기 동안 동남아 지역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을 반영한 전략이다. 현재 동남아의 해외 매장 수는 224개에 불과하다. 이 같은 확장은 전체 매장을 거의 5배로 늘리는 중대한 변화가 될 것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60&idx=220173
03. 아르마니, 유언장으로 3개 기업 인수 지목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유언장을 통해 LVMH, 로레알, 에실로룩소티카를 아르마니 패션 하우스 매각 후보로 지명했다.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기업 공개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을 밝혔으며, 지난해 매출은 23억 유로, 자산 가치는 50억~120억 유로로 추정된다. 업계는 LVMH를 1순위로 보고 있으며, 인수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60&idx=220174
04. 한국 브랜드, 뉴욕 소호서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글로벌 링크 벤처스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뉴욕 소호에서 K-CLUSTER 팝업&쇼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참여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도모한다. 곽현주 디자이너의 가방 브랜드는 2025년 런칭 예정이며, 뉴욕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한국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3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01. 살레와, 에스엠케이와 함께 한국 시장 재도약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는 에스엠케이컴퍼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 직수입 제품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산악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크리스토프 엥글 CEO는 한국의 아웃도어 참여율을 높게 평가하며, 중장기 비전의 영감을 기대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5&idx=220170
02. 안다르, 라이크라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라이크라컴퍼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침 없는 레깅스와 혁신적인 남성복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원사 공급을 넘어 원단 개발 및 제품 차별화까지 포함된다. 안다르는 최근 싱가포르와 호주에 진출했으며, 올해 미국 시장에도 진입할 예정이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24
03. 호카와 운나, 스피드고트 2 한정판 출시
호카(HOKA)와 스웨덴 러닝 브랜드 운나(UNNA)의 협업으로 아이코닉 트레일 슈즈 스피드고트 2가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미학을 결합하여, 러너의 성장과 진화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9월 19일부터 비이커, 케이스 스터디 등에서 판매되며, 신규 제품은 달리기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0
04. 스파이더, ‘트웰브’ 스페셜 에디션 팝업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는 디즈니+·KBS2 드라마 ‘트웰브’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산의 트레이닝 셋업, 스카잔 재킷 등 총 8종의 협업 제품이 공개되며, 방문객들은 직접 시착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한정 굿즈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4
05. 라코스테, 그랜드하얏트서울과 테니스 캠페인 전개
라코스테는 10월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함께 '르 클럽 라코스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테니스 DNA를 기반으로 하여 호텔 투숙객과 회원들에게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3
06. 룰루레몬, 댄서 립제이를 앰배서더로 선정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댄서 립제이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였다. 립제이는 왁킹 장르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웰빙의 균형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룰루레몬은 립제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과 자기표현을 촉진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9
07. 다이나핏, 유나와 함께한 우먼스 라인 공개
다이나핏은 여성 뮤즈 있지 유나와 2025년 가을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우먼스 스포티 스타일을 강조하며, 인기 러닝화 ‘스카이 스피드 넘버원’ F/W 버전을 선보인다. 그레이시 핑크, 카키, 블랙 등 3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상반기 신발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 다이나핏은 트레이닝 수트와 같은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여성 소비자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8
08. 본투윈, 신세계 센텀시티점 정식 입점
본투윈은 지난해 9월 팝업 성공을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정식 입점했다. 오는 20일부터 RUN & SWITCH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운동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고객이 1km 러닝을 완주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선한 카페와의 협업으로 부산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9월 20일 팬밋업에서는 신규 후원 선수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3
09. 필리포피아나, 신세계 강남서 럭셔리 골프 팝업 오픈
필리포피아나(Filippo Piana)는 9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22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탄생한 럭셔리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쿨 클럽스 풀 피팅 상품권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무료 퍼팅 레슨과 유명인 팬사인회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2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01. 브랜디드인더스트리, 패션·뷰티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브랜디드인더스트리는 브랜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있다. 올해 ‘브랜디드’와 ‘유니온블루’의 매출 목표는 각각 220억 원과 130~140억 원이다.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과 편집숍 ‘엔트런스’ 재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패션 커뮤니티는 16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4&idx=220169
02. 던스트, 8월 누계 매출 20% 성장
영패션 브랜드 던스트가 올 8월 누계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성장하며 연매출 55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몰과 해외 판매가 주요 성과로, 여성 고객 비중이 70%를 초과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 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오는 10월 상하이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3&idx=220171
03. 무신사 스탠다드, 노홍철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무신사 스탠다드가 방송인 노홍철과 협업한 ‘럭키 가이 컬렉션’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블레이저, 롱 코트 등 8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노홍철의 긍정적 에너지를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190
04. 세르지오 타키니, 박지현과 함께 가을 캠페인 공개
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브랜드 앰버서더 박지현과 함께한 25FW 시즌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프리미엄 클래식 액티브'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30 여성들에게 세련된 가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31
05. MLB 카리나 볼캡, 품절 대란 일으키다
MLB는 브랜드 앰버서더 에스파 카리나와 협업해 출시한 익스클루시브 볼캡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출시 1분 만에 완판되었으며, 리셀가는 20만원을 초과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카리나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볼캡을 활용해 가을 힙-스트릿 무드를 선보이며, MLB는 이를 기념해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27
06. 형지에스콰이아, 드라마로 잡화 시장 공략
형지에스콰이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KBS1TV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신제품을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25 F/W 잡화 라인인 ‘로크벨 클래식 숄더백’은 액티브 시니어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이로 인해 2025년 상반기 온라인 잡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9
07. 비욘드클로젯, 2025 F/W 컬렉션 공개
비욘드클로젯은 2025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NYRP(Not Yet Preppy)'를 주제로 클래식 프레피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했다. 케이블 니트와 체크 셔츠 등은 빈티지한 매력을 더하며,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세미 오버 핏으로 디자인되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며,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6
08. 에코, 센텀시티점 리뉴얼로 지속가능성 강조
에코(ECCO)는 9월 16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 매장은 덴마크와 북유럽 감성을 반영하여 브랜드의 철학을 구현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적용하고, 모듈화된 집기를 통해 50% 이상 재활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리뉴얼된 공간에서 에코의 인기 상품과 25 F/W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8
09. 에잇세컨즈, 아이브 리즈와의 특별 협업 공개
에잇세컨즈는 리즈와 함께 2025 F/W 시즌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민주킴' 컬래버레이션은 Z세대 소비자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전략의 일환이다. 협업 상품은 장미가 피어나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크롭 재킷, 벌룬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즈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8
10. 지비에이치(GBH), 이태원 매장 오픈으로 성장 가속
지비에이치(GBH)는 올해 상반기 20% 성장을 기록하며, 8월에는 이태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브랜드는 홈 라인, 어패럴, 코스메틱 제품을 통합적으로 전시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유통망을 확장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9
11. 유니클로, 북유럽 감성의 'U 컬렉션' 런칭
유니클로는 오는 9월 26일 'U 컬렉션'의 F/W 시즌 아이템을 출시한다. 북해의 심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메리노 울 블렌드와 고기능성 퍼프테크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인디고 블루와 딥 바질 그린 같은 차분한 색상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했다.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다를 수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7
12. 문선, 세컨라인 문선코튼으로 80% 성장 이끌다
문선은 2025 F/W 시즌 캠페인에서 컬렉션 라인과 세컨라인 문선코튼을 통해 각각의 독특한 무드를 강조한다. 이번 시즌 문선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며, 상반기 매출 성장률이 80%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브랜드는 크리에이터 협업과 유통 다각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4
13. 락피쉬웨더웨어, 신세계 강남점 신규 매장 오픈
락피쉬웨더웨어는 9월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내추럴한 우드와 차분한 네이비 컬러를 통해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다. 25FW 컬렉션과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며, 오는 9월 18일에는 신제품을 단독 공개한다. 오픈 기념으로 리유저블백 제공 및 30% 할인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7
14. 아프리콧스튜디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장
아프리콧스튜디오가 16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첫 진출이자, 키즈 매출 2위 점포에 입점한다. 대구 팝업스토어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해당 매장은 신제품 공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콧스튜디오는 2019년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가족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5
15. "롯데온, 가을 패션 쇼핑 축제 패세라 개최"
롯데온은 28일까지 2주간 가을 시즌을 맞아 패션 쇼핑 축제 '패세라'를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빈폴패밀리, 지오다노, 막스마라 등이 참여한다. 첫 주에는 매일 특가 상품을 제공하며, 지오다노의 인기 팬츠는 최대 20% 할인된다. 신규 브랜드 이벤트와 특별 할인 쿠폰도 마련되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스몰럭셔리 상품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2
16. 트레몰로, 2025 F/W 컬렉션으로 데일리룩 혁신
세정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는 2025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데일리&컴포터블+스타일리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하여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브랜드는 빈티지 무드를 반영한 두 가지 컬러 팔레트를 통해 다양한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특히, 모카 브라운과 그린 컬러 조합은 부드러움과 생기를 더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1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01. 제이에스티나, 추석 맞이 골드 코인 출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2025년 추석을 맞아 ‘티아라 골드 코인’ 6종을 출시한다. 이번 코인은 순도 999.9의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부귀와 영광의 의미를 담은 아이코닉 심볼 ‘티아라’가 각인되어 있다. ‘축하’, ‘감사’, ‘행운’ 메시지가 포함된 3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0.1g과 0.2g 중량 선택이 가능하다. 고급 패키지와 디자인 보증서 카드가 제공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실용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최근 국제 금 시세 상승과 연계해 소장 가치가 높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4
02. 김지원, 불가리 주얼리로 공항 런웨이 장식
배우 김지원은 9월 15일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앰배서더로서 전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공항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세르펜티 컬렉션의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열리며 약 350점의 주얼리 및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이는 브랜드의 유산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의미가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0
03. 프라다,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한 갤러리아 단편 공개
프라다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갤러리아 핸드백 캠페인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이 신비로운 의식과 기묘한 행동을 통해 다중적인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갤러리아 백은 현대적인 배경 속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매 시즌 새롭게 재탄생함을 상징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7/prada-galleria-bag-yorgos
💄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01. 아로셀, CJ온스타일서 신제품 ‘보툴케어 프라임톡스’ 론칭
아로셀은 9월 22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신제품 ‘보툴케어 프라임톡스’를 선론칭한다. 이 제품은 73% 할인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핵심 성분인 ‘꼬리톡스™’는 주름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며, 방송에서는 배우 유인나가 제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80
02. 프레비츠, 인사동에서 K-뷰티 체험 이벤트 개최
프레비츠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 홍보관에서 '2025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AI 스마트 키오스크와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K-뷰티 미니 팝업존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레비츠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사동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7
03. 투쿨포스쿨, 성수에서 팝업스토어 개최
투쿨포스쿨은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올리브영 성수 트렌드팟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9월 17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에코백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한 공간은 방문객에게 실험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5
04. 클리오, K-헤리티지 에디션 완판 기염
클리오가 국가유산청과 협업한 'K-헤리티지 에디션 아이팔레트'가 출시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이는 한국 전통 색과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클리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리브영 세일에서 색조 브랜드 1위를 기록했으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1
05. 바이오던스, NCT 도영과의 특별한 인연
바이오던스는 NCT 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는 도영과의 진정한 연결고리를 모델 선정의 이유로 설명했다. 도영은 바이오던스의 히어로 제품인 리얼 딥 마스크를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은 누적 판매량 1억 장을 초과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오던스는 아시아 전역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5
06. 탈리다쿰, 30일 피부 변화 프로그램 론칭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탈리다쿰은 ‘에센스 수’를 활용한 30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빠른 효과 대신 피부가 서서히 회복되는 과정을 중시한다. 참여자들은 매일 제품을 사용하며 변화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피부 건강에 대한 장기적 관점을 제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선보인다. 채문선 대표는 긍정적 자존감을 심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피부 변화를 분석해 향후 제품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1
07. 메디필, 큐텐서 바디 케어 1위… 매출 3배 성장
메디필이 일본 큐텐 메가와리에서 바디 케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스킨케어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 이룬 성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넥스틱과 넥크림은 주요 성장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일본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9
🎨 스타일/컬처(Style/Culture)
01. 폴 스미스, 아르텍과 스툴 60 두 번째 에디션 출시
아르텍과 폴 스미스의 협업으로 스툴 60의 두 번째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이번 제품은 천연 원목 시트를 유지하며, 독창적인 디테일을 강조했다. 밑면은 붉은색으로 마감되어 폴 스미스의 테일러링을 연상케 한다. 세 개의 다리는 40가지 색조의 스트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 하늘색, 주조색,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으로 칠해졌다. 첫 번째 에디션의 재발매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9/paulsmith-artek-stool60
02. 낫싱, AI 혁신으로 기기 시장 도전
런던 스타트업 낫싱(Nothing)은 2,760억 원을 모금하여 차세대 AI 기반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CEO 칼 페이는 새로운 OS가 스마트폰, 헤드폰,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를 구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개인화된 경험을 위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내년에 첫 AI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낫싱의 독특한 디자인이 AI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8/nothing-new-ai
03. 최우식, 아미 파리와 완벽한 조화 이루다
배우 최우식이 아미 파리(Ami Paris)와의 협업을 통해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아미 파리는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인다. 최우식은 크루넥 가디건과 스웨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양한 가을, 겨울 아이템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미 파리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SSF샵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367/ami25-wooshik
04. 고샤 루브친스키, 7년 만에 브랜드 재론칭
고샤 루브친스키는 2018년 중단했던 스트릿웨어 브랜드를 7년 만에 재개했다. 기본 아이템으로 티셔츠, 후드티, 팬츠, 백팩, 봄버 재킷을 선보이며, 청바지와 코트도 이달 말 추가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여성복과 꾸뛰르 라인까지 확장 계획이 있다. 모든 캐스팅은 대면으로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스몰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6/gosha-rubchinskiy-relaunches
05. 골든구스, '마라톤 스피드' 새로운 스니커즈 출시
골든구스는 1970년대 육상 경기장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스니커즈 ‘마라톤 스피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레오파드, 토바코,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남녀 공용으로 디자인됐다. 각 컬러는 고유의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하여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된 착화감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골든구스 오프라인 숍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0/goldngoose-new-shoe
06. 슈프림,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공개
슈프림이 나이키와 협업하여 에어 포스 1 로우 커스텀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어퍼는 풀 그레인 레더로 제작되었다. 천공 처리된 레더 토 패널과 측면의 디보스 로고가 특징이다. 협업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솔과 텅 라벨에 두 브랜드의 코브랜딩 디테일이 포함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0일, 슈프림 공식 웹사이트 및 서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hypebeast.kr/2025/9/supreme-nike-air-force-1-low-2025-info
07. 카우스, 유니클로 첫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임명
유니클로는 현대 미술가 카우스를 브랜드 최초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선정했다. 카우스는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세계 플래그십 스토어와 미술관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프웨어 제품 개발에 관여하며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은 2025년 가을, 겨울 시즌에 출시된다.
https://hypebeast.kr/2025/9/kaws-joins-uniqlo-as-first-artist-in-residence
08. 샌디 리앙, 2026 SS 컬렉션 공개
샌디 리앙의 2026 봄/여름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은 인형의 집, 지브리 애니메이션 아리에티,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에서 영감을 얻어 유년기의 개인적인 오브제를 패션으로 재구성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토끼와 파 모티브의 타비 슈즈, 어린 시절 기념품을 담은 PVC 파우치 스커트, 프린세스 심 디테일 드레스가 있다. 또한, 오버사이즈 케어 태그에 적힌 손글씨 문구는 의복의 내러티브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https://hypebeast.kr/2025/9/sandy-liang-spring-summer-2026-collection-runway-new-york-fashion-week
09. 서울, 세계 최초 MoMA 북스토어 개장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서울에 최초의 전용 북스토어를 오픈했다. 현대카드와 20년간의 협업 결과로, 서울은 글로벌 아트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00여 권의 서적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마련되었으며, 현대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https://hypebeast.kr/2025/9/worlds-first-moma-bookstore-opens-in-seoul-south-korea-announcement
10. 크롬 하츠, 닐 영에 상표권 소송 제기
크롬 하츠는 닐 영의 밴드 이름 사용이 소비자 혼동을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상표권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밴드의 머천다이즈 판매가 두 브랜드 간 협업이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고 밝혔다. 크롬 하츠는 1988년 설립 이후 'CHROME HEARTS®' 상표를 사용해 왔으며, 소송을 통해 밴드 이름 사용 중단과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https://hypebeast.kr/2025/9/chrome-hearts-sues-neil-young-over-band-name-trademark-lawsuit-news
11. 슈프림, 디키즈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슈프림(Supreme)은 디키즈(Dickies)와 협업하여 실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 기능과 견고함을 더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다. 리버서블 퀼티드 퍼 워크 재킷과 다양한 후드 및 카고 팬츠가 포함되며, 9월 18일에 공식 웹사이트와 매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9월 2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https://hypebeast.kr/2025/9/supreme-dickies-fall-2025-collaboration-release-info
12. VF 코퍼레이션, 디키즈 매각으로 새로운 도약
VF 코퍼레이션은 자사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를 블루스타 얼라이언스에 6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는 2017년 8억 2천만 달러에 인수된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디키즈는 미국의 대표적인 워크웨어 브랜드로, 매각을 통해 서브컬처와 스트리트 무드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hypebeast.kr/2025/9/vf-corp-sells-dickies-to-bluestar-alliance
🌟 엔터/셀럽(Ent/Celebs)
01. 빅뱅, 태민 등 K팝 스타 코첼라 2026 출격
코첼라가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 카롤 G를 포함한 화려한 헤드라이너 속에 K팝 아티스트 빅뱅, 태민, 캣츠아이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6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5/coachella-2026
02. 이브, ‘나답다’를 찾는 음악적 여정
이브는 EP <SOFT ERROR>를 통해 내면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표현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브”로서 타이틀곡 ‘Soap’에서 불안함과 확신을 동시에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힐링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녀는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한다.
https://hypebeast.kr/2025/9/yves-hypebeast-interview-new-album-soap
03.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손잡고 연기 본격화
신예 윤도건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로그스튜디오는 윤도건의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높이 평가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계획이다. 윤도건은 웹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로그스튜디오에는 이재욱과 채단비가 소속되어 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715006
04. 에스파,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 등극
그룹 에스파가 9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총점 1만 9428점을 달성하며 음원 점수 1283점, 유튜브 점수 8235점, 소셜 점수 9900점을 기록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맨(Rich Man)' 발매 후, 선주문량 111만 장을 기록하며 7연속 밀리언셀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임영웅이 2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아이브와 블랙핑크가 자리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648975
05. 에이엠피, 데뷔 앨범 초동 판매 1위 기록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 앨범 ‘AxMxP’로 초동 판매량 6만 3천여 장을 기록하며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성을 입증하고 있다. AxMxP는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538920
06. 캣츠아이, 스포티파이 월청취자 3000만 돌파
걸그룹 캣츠아이가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청취자 수 3000만을 넘어섰다. 이는 K팝 스타 중에서도 높은 수치로,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그룹으로서는 더욱 의미가 크다. 캣츠아이는 최근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의 성공으로 청취자 수가 급증했으며, 내년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527913
07. 2025 K-엑스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5 K-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K-콘텐츠와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일반 관람객과 기업 간 수출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0개 국내 기업이 참여하여 K-드라마, 웹툰, K-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지닌다.
https://v.daum.net/v/20250917103913600
08.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1위로 글로벌 열풍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타임슬립과 로맨스 요소를 결합한 이 드라마는 한국 전통 요리를 바탕으로 한 퓨전 음식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특징이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5.8%에 달하며,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17101138045
09. 아이브, 일본 록 페스티벌 열기 점령
아이브(IVE)는 9월 15일 일본 치바에서 열린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하여 총 10곡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들은 일본 데뷔곡 '일레븐 - 일본어 버전'과 최신 신곡 'XOXZ' 등으로 현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브는 일본 내에서 높은 차트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다.
https://v.daum.net/v/20250917105045141
10. 임재범, 신곡 ‘인사’로 40주년 기념
가수 임재범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신곡 ‘인사’를 17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이번 곡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팝 가스펠 장르로, 지난 40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 편지이기도 하다. 또한, 임재범은 11월과 12월에 대구와 인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JTBC ‘싱어게인4’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917103915608
11.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상위권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8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6위에 올라 11개 부문에서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월드투어 'dominATE'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917103647488
📈 비즈니스/마케팅(Biz/Marketing)
01. 두바이, 한국 기업의 새로운 기회의 땅
2025년, 한국 기업 및 스타트업의 두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골든 비자와 프리존 법인 설립의 혜택 덕분이다. 골든 비자는 외국인에게 안정적인 거주권을 제공하며, 프리존 법인 설립은 세금 혜택과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한다. 이로 인해 두바이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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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AI와의 조화, 바이브 마케팅의 혁신
바이브 마케팅은 특정 감정을 기반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AI 도구를 활용해 신속하게 실행함으로써 브랜드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이 전략은 소비자의 감성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어,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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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비딩 시즌, 광고 성과 분석의 새로운 패러다임
비딩 시즌에서는 단순한 성과 수치보다 전환 여정을 해석하는 분석력이 중요하다. 비즈스프링은 광고 효과를 전체 여정으로 시각화하여 광고대행사가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전략은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며, 대행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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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대기 고객 15만 명, 스타트업의 비밀
미국의 스타트업 '슈퍼파워'는 제품 출시 전 15만 명의 대기 고객을 확보했다. 이들은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초기 단계에서 대규모 고객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예측하고, 출시 후 빠른 판매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접근은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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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Z세대가 이끄는 2025 F&B 트렌드
2025년 F&B 트렌드는 Z세대의 영향으로 '내시피' 열풍이 불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코어, 간편한 컵푸드, 그리고 영양가 높은 야푸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하며, 앞으로의 식문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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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AI 심리치료, 안전성 논란 여전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은 AI 심리치료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AI는 편견과 감정 이해 부족으로 인해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환자의 심리적 안정성을 해칠 위험이 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 기반 치료의 신뢰성은 현재로서는 확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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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고객 체류시간 증가를 위한 4가지 전략
고객의 쇼핑 여정을 분석하여 각 단계에서 이탈을 방지하고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4가지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복잡한 기술이나 큰 예산 없이도 마케터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팁을 통해 고객 체류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결과적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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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뷰티 인플루언서 고료, 적정선은 얼마인가?
뷰티 인플루언서의 고료는 팔로워 수와 참여율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팔로워 1만 명 기준으로 1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다. 브랜드와의 협업 시, 고료 외에도 제품 제공이나 장기 계약으로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장에 따라 이 분야의 고료 책정 기준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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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비락식혜, 밥알 긁어 먹기 혁신
비락식혜가 풀 오픈 캔 방식으로 용기를 변경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변화는 밥알을 쉽게 긁어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비락식혜의 새로운 제품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비락식혜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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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I 시대,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위한 사회적 합의 필요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청소년 보호, 프라이버시 보장, 국민 참여 평가 시스템 등 세 가지 과제를 제시한다. 오픈AI는 부모 통제 기능을 통해 청소년 안전을 강화하고, 메레디스 휘태커는 프라이버시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에서는 소버린AI 국민평가 사이트를 통해 국민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고, AI 품질 개선을 위한 투명한 평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AI 기술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50
11. 박보검, 팬들과 함께한 지속 가능한 브랜드 신화
배우 박보검은 인천공항공사와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PR 플랫폼을 구축했다. 그의 지속적인 활동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며, 다양한 매체에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팬덤과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낸 신뢰의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1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박보검은 공연 일정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8
12. AI 동물 캐릭터, 광고와 콘텐츠 혁신 이끈다
AI 동물 캐릭터는 초상권 부담이 없고 제작 효율성이 높아 광고와 콘텐츠 산업에서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정서불안 김햄찌'는 3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기록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현대차와 신세계까사 등 기업들이 AI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이며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AI 기술을 통한 새로운 대화 형식도 게임 '동물의 숲'에 적용되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5
13. LG화학, LG엔솔 지분 활용한 3조 PRS 발행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3조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와프(PRS)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 회계상 자본 인식 문제, 글로벌 최저한세 규제 대응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존재한다. PRS 이자율은 4~4.5%로 예상되며, 자금 사용은 차입금 상환 및 신사업 투자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6
14.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 로드맵 가속화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층적 ESG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맞춤형 축산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해 메탄 배출량을 10.4% 낮추었다. 성북구는 탄소중립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모범 사례로 선정되었다. 진주시는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기차 보급률 3.8%로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농진청은 메탄 저감형 유기벼 재배 기술을 개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87% 감소시켰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3
15. 영풍,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정당한 권리 주장
영풍은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대주주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강조하며, 최윤범 회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영풍은 고려아연 설립 주체로서 50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경영 정상화 요구는 사익을 추구하는 최 회장의 독단적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을 기업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4
16. 농심, K컬처와 협업해 글로벌 진출 가속화
농심은 K컬처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내년에는 글로벌 K팝 걸그룹을 엠버서더로 기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구조를 개편하고, 통합 브랜드 슬로건 'SHIN'을 도입했다. 최근 케데헌 열풍으로 주가는 일주일 새 20% 상승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K-팝의 글로벌 파급력이 농심의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2
17. 공항 '지루함'으로 시작된 혼다 광고 캠페인
혼다 프랑스는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The Bored Cam' 캠페인을 통해 여행의 지루함을 강조하며, 모터사이클의 자유로운 여행 경험을 제안한다. 실제 여행자들의 지루한 모습을 포착한 광고는 공항 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여행은 도착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DDB 파리의 기발한 접근 방식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여행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높은 인게이지먼트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3
18. 김성주·안정환과 함께하는 판시딜 신규 광고 공개
동국제약은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을 모델로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신규 광고를 송출했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탈모 효과를 고민하는 점에 착안해 제작되었으며, 모델들이 판시딜의 효과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79%의 대상자가 모발이 굵어졌고, 빠지는 모발 수가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시딜은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꾸준한 복용이 중요하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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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요약
태광이 애경산업 인수 MOU를 던졌다. 4천억 원대 후반 얘기. 생활·뷰티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들이는 그림이다. 연내 SPA까지 달릴 기세. 동네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를 ‘지주 레벨’의 유통·재무로 키우겠다는 포석.
중고를 ‘새 상품처럼’ 파는 리커머스는 더 급가속. 차란이 시리즈B 168억 원을 채우며 카테고리 확장을 예고했다. 신뢰·검증이 곧 매출이라는 공식, 이제 중고도 CRM 게임이다.
라이브는 여전히 효자. 무신사·29CM가 자체 포맷으로 회당 수만 명을 끌었다. 오르는 4시간 15억 거래액 같은 ‘순간 최대치’가 브랜드의 신상 론칭식 역할을 대신하는 중.
글로벌 무드도 나쁘지 않다. 명품은 하반기 +2.9% 전망, 아르마니는 LVMH·로레알·에실로룩소티카를 ‘유언장’에 적시했다. 빅하우스의 다음 챕터가 열릴 수도 있다는 신호.
스포츠·아웃도어는 협업과 체험으로 스텝 업. 호카×운나 한정판, 스파이더 드라마 협업 팝업, 룰루레몬은 립제이로 ‘움직임의 서사’를 확장했다. 제품보다 경험이 먼저 기억에 남는 방식.
컬처 신호도 풍성. 서울에 세계 최초 MoMA 북스토어가 열렸고, 슈프림×나이키·디키즈 협업은 스트리트의 권력 지도를 다시 그린다. VF가 디키즈를 손 털며 판짜기 재정렬 중.
K콘텐츠는 글로벌 스테이지 장전. 빅뱅·태민의 코첼라 2026 합류, ‘폭군의 셰프’는 넷플릭스 비영어 1위로 식탁 위 세계관을 확장했다. 음악과 드라마가 수출의 최전선이라는 확인.
오늘 키워드? M&A로 판 키우기, 리커머스의 신뢰 경제, 라이브·팝업의 현장 힘. 그리고 K컬처의 글로벌 드라이브.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 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로 뷰티시장 진출
• 디에이앤코, 100억 매출 목표로 질주
• ‘글로니’, 성장세 이어가며 글로벌 진출 박차
• 차란, 168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 서울패션페스타, K패션의 미래를 열다
•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형지엘리트 고문으로 영입
• 와디즈, 스타트투그룹과 MOU 체결로 아시아 진출 가속화
• 무신사·29CM, 라이브 방송으로 매출 신기록 달성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 글로벌 명품 시장, 회복의 신호 보인다
• 안타스포츠, 동남아 매장 1,000개로 확대
• 아르마니, 유언장으로 3개 기업 인수 지목
• 한국 브랜드, 뉴욕 소호서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 살레와, 에스엠케이와 함께 한국 시장 재도약
• 안다르, 라이크라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 호카와 운나, 스피드고트 2 한정판 출시
• 스파이더, ‘트웰브’ 스페셜 에디션 팝업 개최
• 라코스테, 그랜드하얏트서울과 테니스 캠페인 전개
• 룰루레몬, 댄서 립제이를 앰배서더로 선정
• 다이나핏, 유나와 함께한 우먼스 라인 공개
• 본투윈, 신세계 센텀시티점 정식 입점
• 필리포피아나, 신세계 강남서 럭셔리 골프 팝업 오픈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 브랜디드인더스트리, 패션·뷰티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 던스트, 8월 누계 매출 20% 성장
• 무신사 스탠다드, 노홍철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 세르지오 타키니, 박지현과 함께 가을 캠페인 공개
• MLB 카리나 볼캡, 품절 대란 일으키다
• 형지에스콰이아, 드라마로 잡화 시장 공략
• 비욘드클로젯, 2025 F/W 컬렉션 공개
• 에코, 센텀시티점 리뉴얼로 지속가능성 강조
• 에잇세컨즈, 아이브 리즈와의 특별 협업 공개
• 지비에이치(GBH), 이태원 매장 오픈으로 성장 가속
• 유니클로, 북유럽 감성의 'U 컬렉션' 런칭
• 문선, 세컨라인 문선코튼으로 80% 성장 이끌다
• 락피쉬웨더웨어, 신세계 강남점 신규 매장 오픈
• 아프리콧스튜디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장
• 롯데온, 가을 패션 쇼핑 축제 ‘패세라’ 개최
• 트레몰로, 2025 F/W 컬렉션으로 데일리룩 혁신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 제이에스티나, 추석 맞이 골드 코인 출시
• 김지원, 불가리 주얼리로 공항 런웨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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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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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셀럽(Ent/Cel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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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안정환과 함께하는 판시딜 신규 광고 공개
2025.09.17 커넥션 데일리 칼럼
풀필먼트가 아니라 ‘보이는 보증’: 차란이 100만 가입자를 모은 진짜 이유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은 시리즈B에서 168억 원을 추가 유치하며 누적 322억 원을 만들었어요. 2023년 8월 정식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넘겼고, 2024년 4월 시리즈A 이후 판매량은 약 5배 늘었습니다. <수거–검수–살균–촬영–가격 산정–판매–배송>까지 대행하는 ‘풀필먼트형’ 구조와 카테고리 확장, 물류/IT 고도화 계획은 모두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해요. “어떻게 정보 비대칭을 줄여 ‘중고’가 아닌 ‘보증된 두 번째 소유’로 인식하게 만들 것인가?”
왜 지금 신뢰가 성장을 설명하는 핵심일까요. 리커머스에서 구매자는 제품 상태를 완전히 알 수 없고 판매자는 그 상태를 더 잘 알죠. 조지 애컬로프가 말한 ‘레몬 시장’의 딜레마예요. 이 상황에선 좋은 제품, 성실한 판매자가 손해를 보고 시장 평균 품질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플랫폼이 품질을 ‘구별’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설계해야 해요. 차란은 바로 그 지점을 풀필먼트로 파고들었죠. 수거부터 검수, 살균, 촬영, 가격 산정, 판매, 배송까지 플랫폼이 직접 대행하고 상태 정보를 표준화된 언어와 이미지로 치환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을 줄여요. 판매자가 제각각 설명하던 리스크를 중앙에서 ‘번역’해줌으로써 구매자가 감수해야 할 불확실성을 덜어줍니다.
신뢰는 선언이 아니라 비용이 드는 신호일 때 작동합니다. 마이클 스펜스의 신호이론이 말하듯 낮은 품질 주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 구조를 신호에 얹어야 신뢰도가 높아요. 차란이 전 과정을 대행하는 데는 물류, 검수 인력, 시스템 비용이 들죠. 바로 그 비용이 ‘헛된 약속’과 ‘실제 보증’을 가르는 담보가 됩니다. 이번 라운드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해시드, SBVA,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한 점도 주목할 만해요. 투자자 코멘트가 모두 “기술로 신뢰 문제를 푼다”는 동일한 명제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죠. 신뢰라는 감정의 문제를 기술과 구조로 번역하는 작업, 그게 리커머스의 운영 혁신이며 결국 브랜딩의 다른 이름입니다.
제도 기반 신뢰는 평판을 개인의 호의에서 제도적 기록으로 바꿉니다. 전통적 C2C 중고는 거래마다 룰이 달라 분쟁 비용이 컸어요. 차란이 풀필먼트형으로 전환하면서 상태 등급, 촬영 규격, 가격 산정 로직 같은 표준이 거래 전 단계에 개입합니다. 구매자 보호와 판매자 보호를 동시에 설계해야 분쟁이 줄어요. 수거 시점의 상태 고정, 검수 체크리스트의 로그화, 살균/패키징 과정의 타임스탬프 기록 같은 ‘조작하기 비싼 증거’가 쌓이면 사후 분쟁은 운영 프로토콜에 의해 빠르게 판정됩니다. 평판 시스템이 있다면 그 평판 역시 단순 별점이 아니라 ‘검수 일치도, 반품 사유 적합성, 처리 SLA 준수율’ 같은 신뢰도 지표로 가중치를 적용할 수 있어요. 신뢰는 감정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데이터로 누적됩니다.
차란의 성장 수치는 ‘보이는 보증’이 설계될 때 매출뿐 아니라 회전율과 재구매가 같이 움직인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A 라운드 이후 약 5배의 판매량 증가는 단순한 트래픽 효과라기보다 표준화된 상태 정보가 구매 결정을 빠르게 만들었다는 방증일 수 있어요. 특히 살균과 촬영을 포함한 풀필먼트 체인은 패션이라는 카테고리에 꼭 맞습니다. 의류/신발은 사용 흔적과 위생 리스크가 심리적 저항을 키우기 쉬운데 살균 공정의 ‘시각화’는 저항을 크게 낮춰요. 촬영 규격의 통일은 상태 설명을 언어가 아닌 이미지로 보강하여 해석의 편차를 줄입니다. 가격 산정 알고리즘을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설명하면 더욱 좋죠. 가격이 아니라 ‘가격이 납득되는 과정’이 신뢰를 만듭니다.
카테고리 확장은 신뢰 설계의 난이도를 곱절로 올려요. 차란은 2024년 12월 여성 의류에서 잡화로 확장했고 앞으로 유아/남성 패션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아 카테고리는 위생/안전 규격의 문턱이 높고 남성 패션은 품목별 마모 패턴과 사이즈 표준이 다릅니다. 카테고리별 검수 체크리스트를 분기하고 보증 항목을 다르게 설계해야 해요. 예를 들어 신발은 접착, 밑창 마모, 내측 오염을, 가방은 모서리 스레딩, 스트랩 탄성, 금속 장식 스크래치를 핵심 항목으로 삼는 식이죠. 보증도 카테고리별로 그라데이션을 둬야 합니다. 의류는 수선/세탁 보증의 현실적 범위, 신발은 접착 보수 보증, 잡화는 하드웨어 기능 보증처럼요. 긴 보증이 항상 좋은 건 아니에요. ‘현실적이고 투명한 보증’이 오히려 신뢰를 높입니다.
물류센터 확충과 IT 시스템 강화는 운영 효율의 문제이자 신뢰를 콘텐츠로 만드는 문제예요. 검수 영상의 자동 캡처, 살균 공정의 로그, 상태 등급의 히스토리를 상품 상세에 임베드하면 고객은 구매 전에 이미 절반의 ‘사후 케어’를 체감합니다. 라이브 커머스와 접목해 정기적으로 ‘검수 라이브’·‘수선 라이브’를 열면 신뢰가 상품 페이지 바깥에서 형성돼요. 이건 단순 콘텐츠가 아니라 ‘보이는 보증’이죠. 차란의 투자 재원이 이런 가시화 설계를 위한 도구, 촬영 시스템, 상태 AI 보조툴, 분쟁 자동화 모듈로 들어가면 신뢰의 단가가 점점 내려갑니다. 신뢰를 싸게 만든 기업이 시장을 장기적으로 장악해요.
글로벌 사례는 이미 그 길을 보여줍니다. 파타고니아의 Worn Wear는 수선 능력 자체를 신호로 삼아 수선/재사용을 헤리티지로 만들었어요. 이동 수선 트럭과 매장 내 수선 스테이션은 ‘보증을 행사하는 장면’을 고객 앞에 펼쳐 보입니다. 룰루레몬의 Like New는 <매장 반납–등급화–전용 스토어 재판매–e-기프트 카드 보상>으로 루프를 닫았죠. 반납 보상이 현금이 아닌 크레딧이기에 재구매 전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나이키의 Refurbished는 반품, 미세 하자, 소량 사용 제품을 ‘Like New / Gently Worn / Cosmetically Flawed’로 등급을 나눠 매장/온라인 동시 판매를 운영합니다. 이케아의 Buyback & Resell은 <온라인 견적–매장 반납–크레딧 지급–As-Is 재판매>라는 표준 여정으로 가구 리커머스를 상시화했죠. 네 사례 모두 신뢰를 텍스트 공지로 만들지 않고 운영/공간/콘텐츠로 구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차란이 참고할 표준입니다.
투자자 코멘트는 왜 ‘기술’과 ‘경험’을 동시에 언급했을까요. 본엔젤스는 중고거래의 신뢰/불편을 기술로 해결한 점을 해시드는 “신뢰라는 감정의 문제를 기술과 구조로 풀어낸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건, 기술이 감정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안심’으로 번역해준다는 사실이에요. 검수, 살균, 촬영, 가격 산정, 배송은 구조이고 100만 명을 넘긴 가입자와 5배 성장한 판매량은 구조가 만들어낸 감정의 결과입니다. 고객이 느끼는 것은 “여기는 믿을 수 있다”는 한 문장인데 그 문장을 만들어내는 건 수많은 프로세스의 연결이죠.
그렇다면 차란은 다음 라운드까지 무엇을 더 보여줘야 할까요. 리커머스의 단골 병목은 회수 물류와 반품 재처리입니다. 회수 동선 최적화와 등급, 가격 산정의 일관성은 곧 재고 회전율과 직결돼요. <수거 예약–검수–가격 통지–동의–판매 등록>까지의 시간을 단축해 판매자 체감가치를 높이고 구매자 측에선 <등급 기준–보증 범위–반품 프로세스>를 한 화면에 모으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신뢰는 흩어져 있을 때 약하고 한눈에 볼 때 강해요. 그리고 카테고리 확장기에는 안전, 위생, 사이징 등 각 카테고리의 ‘구매 저항 포인트’를 먼저 정의하고 그 포인트에 보증을 정밀하게 대응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유아 카테고리에선 살균/알러지 리스크 고지, 남성 카테고리에선 사이즈 표준/착화/착용감 기록 같은 요소가 핵심이죠.
리커머스의 성장은 ‘좋은 제품을 싸게’가 아니라 ‘좋아하도록 설계된 여정’에서 나옵니다. 차란의 시리즈B는 그래서 자본 조달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신뢰는 한 번의 캠페인이 아니라 수거 상자부터 살균 로그, 촬영 규격, 등급표, 가격 산정 히스토리, 보증 약관, 분쟁 처리 SLA까지 이어지는 긴 문장입니다. 그 문장이 매끄러울수록 소비자는 중고가 아닌 ‘보증된 두 번째 소유’를 경험해요. 그리고 그 경험이 쌓일수록 리커머스는 대안이 아니라 기본이 됩니다. 투자로 마련한 물류/IT의 근육을 ‘보이는 보증’으로 번역할 때, 차란은 시장의 언어를 바꿀 수 있을 거예요.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01. 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로 뷰티시장 진출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수가는 약 4,000억 원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태광 컨소시엄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완료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지주사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에 의해 주식의 약 63%가 보유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삼정KPMG가 매각 주관을 맡았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31&idx=220187
02. 디에이앤코, 100억 매출 목표로 질주
디에이앤코는 올해 1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25% 성장한 수치를 기록할 계획이며, 남성복 ‘DNSR’과 유니섹스 ‘디파인’ 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특히 DNSR은 지난해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와 오프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품 다각화로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3&idx=220137
03. ‘글로니’, 성장세 이어가며 글로벌 진출 박차
‘글로니’는 2020년 런칭 이후 여성 MZ 팬덤을 형성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 300억 원 매출 목표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이즈 옵션을 추가하는 등 상품 구성력을 높였다. 미국과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각각 3억 원과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4&idx=220138
04. 차란, 168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168억 원을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322억 원에 도달했다. 차란은 기존 중고거래 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검증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리커머스 플랫폼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카테고리 확장과 인프라 고도화에 사용될 계획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186
05. 서울패션페스타, K패션의 미래를 열다
서울패션허브가 19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25 서울패션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 기반 브랜드 100개가 참가하며, 소비자는 다양한 K패션을 직접 접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슬로건은 'FEEL IT, WEAR IT'로, 행사 동안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패션허브는 브랜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동대문 패션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25
06.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형지엘리트 고문으로 영입
형지엘리트와 형지글로벌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강 전 장관은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해온 인권 및 환경 전문가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겐트대학교와 협력하여 탄소 절감 친환경 섬유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 영입으로 형지글로벌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가 기대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4
07. 와디즈, 스타트투그룹과 MOU 체결로 아시아 진출 가속화
와디즈는 스타트투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디즈는 유럽 혁신 브랜드와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스타트투그룹은 추천 스타트업에 패스트트랙 심사를 적용하고 최대 5,000달러의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연말 어워즈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여 한국 시장에서의 테스트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0
08. 무신사·29CM, 라이브 방송으로 매출 신기록 달성
무신사와 29CM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통해 고객 소통과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무신사는 '디렉터스 라이브'를 통해 월평균 34회를 운영하며 회당 4만명의 접속자를 기록했다. 29CM는 '이구라이브'를 통해 신상품과 컬래버 상품을 공개하며 일 거래액이 12배 증가했다. 여성 브랜드 '오르'는 이구라이브에서 단 4시간 만에 15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0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01. 글로벌 명품 시장, 회복의 신호 보인다
HSBC의 예측에 따르면, 글로벌 명품 시장은 하반기에 판매가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일본과 유럽의 비교 기반이 개선되고, 중국 소비자 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삭스 글로벌 설문 조사에서는 미국 명품 소비자들의 낙관론이 증가하며 지난 3개월간 명품 지출 의향이 9%포인트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명품 소비자들의 사고 방식 개선을 시사한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60&idx=220168
02. 안타스포츠, 동남아 매장 1,000개로 확대
중국 안타스포츠가 동남아시아 매장을 3년 내에 1,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올 상반기 동안 동남아 지역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을 반영한 전략이다. 현재 동남아의 해외 매장 수는 224개에 불과하다. 이 같은 확장은 전체 매장을 거의 5배로 늘리는 중대한 변화가 될 것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60&idx=220173
03. 아르마니, 유언장으로 3개 기업 인수 지목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유언장을 통해 LVMH, 로레알, 에실로룩소티카를 아르마니 패션 하우스 매각 후보로 지명했다.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기업 공개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을 밝혔으며, 지난해 매출은 23억 유로, 자산 가치는 50억~120억 유로로 추정된다. 업계는 LVMH를 1순위로 보고 있으며, 인수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60&idx=220174
04. 한국 브랜드, 뉴욕 소호서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글로벌 링크 벤처스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뉴욕 소호에서 K-CLUSTER 팝업&쇼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참여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도모한다. 곽현주 디자이너의 가방 브랜드는 2025년 런칭 예정이며, 뉴욕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한국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3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01. 살레와, 에스엠케이와 함께 한국 시장 재도약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는 에스엠케이컴퍼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 직수입 제품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산악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크리스토프 엥글 CEO는 한국의 아웃도어 참여율을 높게 평가하며, 중장기 비전의 영감을 기대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5&idx=220170
02. 안다르, 라이크라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라이크라컴퍼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침 없는 레깅스와 혁신적인 남성복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원사 공급을 넘어 원단 개발 및 제품 차별화까지 포함된다. 안다르는 최근 싱가포르와 호주에 진출했으며, 올해 미국 시장에도 진입할 예정이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24
03. 호카와 운나, 스피드고트 2 한정판 출시
호카(HOKA)와 스웨덴 러닝 브랜드 운나(UNNA)의 협업으로 아이코닉 트레일 슈즈 스피드고트 2가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미학을 결합하여, 러너의 성장과 진화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9월 19일부터 비이커, 케이스 스터디 등에서 판매되며, 신규 제품은 달리기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0
04. 스파이더, ‘트웰브’ 스페셜 에디션 팝업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는 디즈니+·KBS2 드라마 ‘트웰브’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산의 트레이닝 셋업, 스카잔 재킷 등 총 8종의 협업 제품이 공개되며, 방문객들은 직접 시착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한정 굿즈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4
05. 라코스테, 그랜드하얏트서울과 테니스 캠페인 전개
라코스테는 10월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함께 '르 클럽 라코스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테니스 DNA를 기반으로 하여 호텔 투숙객과 회원들에게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3
06. 룰루레몬, 댄서 립제이를 앰배서더로 선정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댄서 립제이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였다. 립제이는 왁킹 장르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웰빙의 균형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룰루레몬은 립제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과 자기표현을 촉진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9
07. 다이나핏, 유나와 함께한 우먼스 라인 공개
다이나핏은 여성 뮤즈 있지 유나와 2025년 가을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우먼스 스포티 스타일을 강조하며, 인기 러닝화 ‘스카이 스피드 넘버원’ F/W 버전을 선보인다. 그레이시 핑크, 카키, 블랙 등 3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상반기 신발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 다이나핏은 트레이닝 수트와 같은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여성 소비자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8
08. 본투윈, 신세계 센텀시티점 정식 입점
본투윈은 지난해 9월 팝업 성공을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정식 입점했다. 오는 20일부터 RUN & SWITCH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운동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고객이 1km 러닝을 완주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선한 카페와의 협업으로 부산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9월 20일 팬밋업에서는 신규 후원 선수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3
09. 필리포피아나, 신세계 강남서 럭셔리 골프 팝업 오픈
필리포피아나(Filippo Piana)는 9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22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탄생한 럭셔리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쿨 클럽스 풀 피팅 상품권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무료 퍼팅 레슨과 유명인 팬사인회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2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01. 브랜디드인더스트리, 패션·뷰티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브랜디드인더스트리는 브랜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있다. 올해 ‘브랜디드’와 ‘유니온블루’의 매출 목표는 각각 220억 원과 130~140억 원이다.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과 편집숍 ‘엔트런스’ 재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패션 커뮤니티는 16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4&idx=220169
02. 던스트, 8월 누계 매출 20% 성장
영패션 브랜드 던스트가 올 8월 누계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성장하며 연매출 55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몰과 해외 판매가 주요 성과로, 여성 고객 비중이 70%를 초과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 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오는 10월 상하이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3&idx=220171
03. 무신사 스탠다드, 노홍철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무신사 스탠다드가 방송인 노홍철과 협업한 ‘럭키 가이 컬렉션’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블레이저, 롱 코트 등 8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노홍철의 긍정적 에너지를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190
04. 세르지오 타키니, 박지현과 함께 가을 캠페인 공개
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브랜드 앰버서더 박지현과 함께한 25FW 시즌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프리미엄 클래식 액티브'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30 여성들에게 세련된 가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31
05. MLB 카리나 볼캡, 품절 대란 일으키다
MLB는 브랜드 앰버서더 에스파 카리나와 협업해 출시한 익스클루시브 볼캡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출시 1분 만에 완판되었으며, 리셀가는 20만원을 초과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카리나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볼캡을 활용해 가을 힙-스트릿 무드를 선보이며, MLB는 이를 기념해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27
06. 형지에스콰이아, 드라마로 잡화 시장 공략
형지에스콰이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KBS1TV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신제품을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25 F/W 잡화 라인인 ‘로크벨 클래식 숄더백’은 액티브 시니어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이로 인해 2025년 상반기 온라인 잡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9
07. 비욘드클로젯, 2025 F/W 컬렉션 공개
비욘드클로젯은 2025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NYRP(Not Yet Preppy)'를 주제로 클래식 프레피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했다. 케이블 니트와 체크 셔츠 등은 빈티지한 매력을 더하며,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세미 오버 핏으로 디자인되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며,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6
08. 에코, 센텀시티점 리뉴얼로 지속가능성 강조
에코(ECCO)는 9월 16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 매장은 덴마크와 북유럽 감성을 반영하여 브랜드의 철학을 구현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적용하고, 모듈화된 집기를 통해 50% 이상 재활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리뉴얼된 공간에서 에코의 인기 상품과 25 F/W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8
09. 에잇세컨즈, 아이브 리즈와의 특별 협업 공개
에잇세컨즈는 리즈와 함께 2025 F/W 시즌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민주킴' 컬래버레이션은 Z세대 소비자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전략의 일환이다. 협업 상품은 장미가 피어나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크롭 재킷, 벌룬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즈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8
10. 지비에이치(GBH), 이태원 매장 오픈으로 성장 가속
지비에이치(GBH)는 올해 상반기 20% 성장을 기록하며, 8월에는 이태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브랜드는 홈 라인, 어패럴, 코스메틱 제품을 통합적으로 전시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유통망을 확장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9
11. 유니클로, 북유럽 감성의 'U 컬렉션' 런칭
유니클로는 오는 9월 26일 'U 컬렉션'의 F/W 시즌 아이템을 출시한다. 북해의 심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메리노 울 블렌드와 고기능성 퍼프테크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인디고 블루와 딥 바질 그린 같은 차분한 색상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했다.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다를 수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7
12. 문선, 세컨라인 문선코튼으로 80% 성장 이끌다
문선은 2025 F/W 시즌 캠페인에서 컬렉션 라인과 세컨라인 문선코튼을 통해 각각의 독특한 무드를 강조한다. 이번 시즌 문선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며, 상반기 매출 성장률이 80%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브랜드는 크리에이터 협업과 유통 다각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4
13. 락피쉬웨더웨어, 신세계 강남점 신규 매장 오픈
락피쉬웨더웨어는 9월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내추럴한 우드와 차분한 네이비 컬러를 통해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다. 25FW 컬렉션과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며, 오는 9월 18일에는 신제품을 단독 공개한다. 오픈 기념으로 리유저블백 제공 및 30% 할인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7
14. 아프리콧스튜디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장
아프리콧스튜디오가 16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첫 진출이자, 키즈 매출 2위 점포에 입점한다. 대구 팝업스토어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해당 매장은 신제품 공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콧스튜디오는 2019년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가족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5
15. "롯데온, 가을 패션 쇼핑 축제 패세라 개최"
롯데온은 28일까지 2주간 가을 시즌을 맞아 패션 쇼핑 축제 '패세라'를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빈폴패밀리, 지오다노, 막스마라 등이 참여한다. 첫 주에는 매일 특가 상품을 제공하며, 지오다노의 인기 팬츠는 최대 20% 할인된다. 신규 브랜드 이벤트와 특별 할인 쿠폰도 마련되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스몰럭셔리 상품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2
16. 트레몰로, 2025 F/W 컬렉션으로 데일리룩 혁신
세정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는 2025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데일리&컴포터블+스타일리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하여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브랜드는 빈티지 무드를 반영한 두 가지 컬러 팔레트를 통해 다양한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특히, 모카 브라운과 그린 컬러 조합은 부드러움과 생기를 더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1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01. 제이에스티나, 추석 맞이 골드 코인 출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2025년 추석을 맞아 ‘티아라 골드 코인’ 6종을 출시한다. 이번 코인은 순도 999.9의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부귀와 영광의 의미를 담은 아이코닉 심볼 ‘티아라’가 각인되어 있다. ‘축하’, ‘감사’, ‘행운’ 메시지가 포함된 3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0.1g과 0.2g 중량 선택이 가능하다. 고급 패키지와 디자인 보증서 카드가 제공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실용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최근 국제 금 시세 상승과 연계해 소장 가치가 높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4
02. 김지원, 불가리 주얼리로 공항 런웨이 장식
배우 김지원은 9월 15일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앰배서더로서 전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공항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세르펜티 컬렉션의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열리며 약 350점의 주얼리 및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이는 브랜드의 유산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의미가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0
03. 프라다,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한 갤러리아 단편 공개
프라다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갤러리아 핸드백 캠페인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이 신비로운 의식과 기묘한 행동을 통해 다중적인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갤러리아 백은 현대적인 배경 속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매 시즌 새롭게 재탄생함을 상징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7/prada-galleria-bag-yorgos
💄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01. 아로셀, CJ온스타일서 신제품 ‘보툴케어 프라임톡스’ 론칭
아로셀은 9월 22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신제품 ‘보툴케어 프라임톡스’를 선론칭한다. 이 제품은 73% 할인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핵심 성분인 ‘꼬리톡스™’는 주름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며, 방송에서는 배우 유인나가 제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80
02. 프레비츠, 인사동에서 K-뷰티 체험 이벤트 개최
프레비츠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 홍보관에서 '2025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AI 스마트 키오스크와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K-뷰티 미니 팝업존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레비츠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사동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77
03. 투쿨포스쿨, 성수에서 팝업스토어 개최
투쿨포스쿨은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올리브영 성수 트렌드팟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9월 17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에코백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한 공간은 방문객에게 실험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5
04. 클리오, K-헤리티지 에디션 완판 기염
클리오가 국가유산청과 협업한 'K-헤리티지 에디션 아이팔레트'가 출시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이는 한국 전통 색과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클리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리브영 세일에서 색조 브랜드 1위를 기록했으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61
05. 바이오던스, NCT 도영과의 특별한 인연
바이오던스는 NCT 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는 도영과의 진정한 연결고리를 모델 선정의 이유로 설명했다. 도영은 바이오던스의 히어로 제품인 리얼 딥 마스크를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은 누적 판매량 1억 장을 초과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오던스는 아시아 전역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5
06. 탈리다쿰, 30일 피부 변화 프로그램 론칭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탈리다쿰은 ‘에센스 수’를 활용한 30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빠른 효과 대신 피부가 서서히 회복되는 과정을 중시한다. 참여자들은 매일 제품을 사용하며 변화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피부 건강에 대한 장기적 관점을 제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선보인다. 채문선 대표는 긍정적 자존감을 심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피부 변화를 분석해 향후 제품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51
07. 메디필, 큐텐서 바디 케어 1위… 매출 3배 성장
메디필이 일본 큐텐 메가와리에서 바디 케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스킨케어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 이룬 성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넥스틱과 넥크림은 주요 성장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일본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649
🎨 스타일/컬처(Style/Culture)
01. 폴 스미스, 아르텍과 스툴 60 두 번째 에디션 출시
아르텍과 폴 스미스의 협업으로 스툴 60의 두 번째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이번 제품은 천연 원목 시트를 유지하며, 독창적인 디테일을 강조했다. 밑면은 붉은색으로 마감되어 폴 스미스의 테일러링을 연상케 한다. 세 개의 다리는 40가지 색조의 스트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 하늘색, 주조색,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으로 칠해졌다. 첫 번째 에디션의 재발매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9/paulsmith-artek-stool60
02. 낫싱, AI 혁신으로 기기 시장 도전
런던 스타트업 낫싱(Nothing)은 2,760억 원을 모금하여 차세대 AI 기반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CEO 칼 페이는 새로운 OS가 스마트폰, 헤드폰,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를 구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개인화된 경험을 위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내년에 첫 AI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낫싱의 독특한 디자인이 AI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8/nothing-new-ai
03. 최우식, 아미 파리와 완벽한 조화 이루다
배우 최우식이 아미 파리(Ami Paris)와의 협업을 통해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아미 파리는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인다. 최우식은 크루넥 가디건과 스웨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양한 가을, 겨울 아이템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미 파리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SSF샵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367/ami25-wooshik
04. 고샤 루브친스키, 7년 만에 브랜드 재론칭
고샤 루브친스키는 2018년 중단했던 스트릿웨어 브랜드를 7년 만에 재개했다. 기본 아이템으로 티셔츠, 후드티, 팬츠, 백팩, 봄버 재킷을 선보이며, 청바지와 코트도 이달 말 추가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여성복과 꾸뛰르 라인까지 확장 계획이 있다. 모든 캐스팅은 대면으로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스몰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6/gosha-rubchinskiy-relaunches
05. 골든구스, '마라톤 스피드' 새로운 스니커즈 출시
골든구스는 1970년대 육상 경기장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스니커즈 ‘마라톤 스피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레오파드, 토바코,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남녀 공용으로 디자인됐다. 각 컬러는 고유의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하여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된 착화감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골든구스 오프라인 숍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0/goldngoose-new-shoe
06. 슈프림,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공개
슈프림이 나이키와 협업하여 에어 포스 1 로우 커스텀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어퍼는 풀 그레인 레더로 제작되었다. 천공 처리된 레더 토 패널과 측면의 디보스 로고가 특징이다. 협업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솔과 텅 라벨에 두 브랜드의 코브랜딩 디테일이 포함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0일, 슈프림 공식 웹사이트 및 서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hypebeast.kr/2025/9/supreme-nike-air-force-1-low-2025-info
07. 카우스, 유니클로 첫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임명
유니클로는 현대 미술가 카우스를 브랜드 최초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선정했다. 카우스는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세계 플래그십 스토어와 미술관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프웨어 제품 개발에 관여하며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은 2025년 가을, 겨울 시즌에 출시된다.
https://hypebeast.kr/2025/9/kaws-joins-uniqlo-as-first-artist-in-residence
08. 샌디 리앙, 2026 SS 컬렉션 공개
샌디 리앙의 2026 봄/여름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은 인형의 집, 지브리 애니메이션 아리에티,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에서 영감을 얻어 유년기의 개인적인 오브제를 패션으로 재구성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토끼와 파 모티브의 타비 슈즈, 어린 시절 기념품을 담은 PVC 파우치 스커트, 프린세스 심 디테일 드레스가 있다. 또한, 오버사이즈 케어 태그에 적힌 손글씨 문구는 의복의 내러티브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https://hypebeast.kr/2025/9/sandy-liang-spring-summer-2026-collection-runway-new-york-fashion-week
09. 서울, 세계 최초 MoMA 북스토어 개장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서울에 최초의 전용 북스토어를 오픈했다. 현대카드와 20년간의 협업 결과로, 서울은 글로벌 아트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00여 권의 서적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마련되었으며, 현대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https://hypebeast.kr/2025/9/worlds-first-moma-bookstore-opens-in-seoul-south-korea-announcement
10. 크롬 하츠, 닐 영에 상표권 소송 제기
크롬 하츠는 닐 영의 밴드 이름 사용이 소비자 혼동을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상표권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밴드의 머천다이즈 판매가 두 브랜드 간 협업이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고 밝혔다. 크롬 하츠는 1988년 설립 이후 'CHROME HEARTS®' 상표를 사용해 왔으며, 소송을 통해 밴드 이름 사용 중단과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https://hypebeast.kr/2025/9/chrome-hearts-sues-neil-young-over-band-name-trademark-lawsuit-news
11. 슈프림, 디키즈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슈프림(Supreme)은 디키즈(Dickies)와 협업하여 실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 기능과 견고함을 더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다. 리버서블 퀼티드 퍼 워크 재킷과 다양한 후드 및 카고 팬츠가 포함되며, 9월 18일에 공식 웹사이트와 매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9월 2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https://hypebeast.kr/2025/9/supreme-dickies-fall-2025-collaboration-release-info
12. VF 코퍼레이션, 디키즈 매각으로 새로운 도약
VF 코퍼레이션은 자사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를 블루스타 얼라이언스에 6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는 2017년 8억 2천만 달러에 인수된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디키즈는 미국의 대표적인 워크웨어 브랜드로, 매각을 통해 서브컬처와 스트리트 무드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hypebeast.kr/2025/9/vf-corp-sells-dickies-to-bluestar-alliance
🌟 엔터/셀럽(Ent/Celebs)
01. 빅뱅, 태민 등 K팝 스타 코첼라 2026 출격
코첼라가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 카롤 G를 포함한 화려한 헤드라이너 속에 K팝 아티스트 빅뱅, 태민, 캣츠아이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6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05/coachella-2026
02. 이브, ‘나답다’를 찾는 음악적 여정
이브는 EP <SOFT ERROR>를 통해 내면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표현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브”로서 타이틀곡 ‘Soap’에서 불안함과 확신을 동시에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힐링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녀는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한다.
https://hypebeast.kr/2025/9/yves-hypebeast-interview-new-album-soap
03.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손잡고 연기 본격화
신예 윤도건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로그스튜디오는 윤도건의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높이 평가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계획이다. 윤도건은 웹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로그스튜디오에는 이재욱과 채단비가 소속되어 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715006
04. 에스파,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 등극
그룹 에스파가 9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총점 1만 9428점을 달성하며 음원 점수 1283점, 유튜브 점수 8235점, 소셜 점수 9900점을 기록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맨(Rich Man)' 발매 후, 선주문량 111만 장을 기록하며 7연속 밀리언셀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임영웅이 2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아이브와 블랙핑크가 자리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648975
05. 에이엠피, 데뷔 앨범 초동 판매 1위 기록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 앨범 ‘AxMxP’로 초동 판매량 6만 3천여 장을 기록하며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성을 입증하고 있다. AxMxP는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538920
06. 캣츠아이, 스포티파이 월청취자 3000만 돌파
걸그룹 캣츠아이가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청취자 수 3000만을 넘어섰다. 이는 K팝 스타 중에서도 높은 수치로,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그룹으로서는 더욱 의미가 크다. 캣츠아이는 최근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의 성공으로 청취자 수가 급증했으며, 내년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했다.
https://v.daum.net/v/20250917104527913
07. 2025 K-엑스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5 K-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K-콘텐츠와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일반 관람객과 기업 간 수출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0개 국내 기업이 참여하여 K-드라마, 웹툰, K-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지닌다.
https://v.daum.net/v/20250917103913600
08.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1위로 글로벌 열풍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타임슬립과 로맨스 요소를 결합한 이 드라마는 한국 전통 요리를 바탕으로 한 퓨전 음식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특징이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5.8%에 달하며,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17101138045
09. 아이브, 일본 록 페스티벌 열기 점령
아이브(IVE)는 9월 15일 일본 치바에서 열린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하여 총 10곡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들은 일본 데뷔곡 '일레븐 - 일본어 버전'과 최신 신곡 'XOXZ' 등으로 현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브는 일본 내에서 높은 차트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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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임재범, 신곡 ‘인사’로 40주년 기념
가수 임재범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신곡 ‘인사’를 17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이번 곡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팝 가스펠 장르로, 지난 40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 편지이기도 하다. 또한, 임재범은 11월과 12월에 대구와 인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JTBC ‘싱어게인4’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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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상위권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8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6위에 올라 11개 부문에서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월드투어 'dominATE'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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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마케팅(Biz/Marketing)
01. 두바이, 한국 기업의 새로운 기회의 땅
2025년, 한국 기업 및 스타트업의 두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골든 비자와 프리존 법인 설립의 혜택 덕분이다. 골든 비자는 외국인에게 안정적인 거주권을 제공하며, 프리존 법인 설립은 세금 혜택과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한다. 이로 인해 두바이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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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AI와의 조화, 바이브 마케팅의 혁신
바이브 마케팅은 특정 감정을 기반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AI 도구를 활용해 신속하게 실행함으로써 브랜드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이 전략은 소비자의 감성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어,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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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비딩 시즌, 광고 성과 분석의 새로운 패러다임
비딩 시즌에서는 단순한 성과 수치보다 전환 여정을 해석하는 분석력이 중요하다. 비즈스프링은 광고 효과를 전체 여정으로 시각화하여 광고대행사가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전략은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며, 대행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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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대기 고객 15만 명, 스타트업의 비밀
미국의 스타트업 '슈퍼파워'는 제품 출시 전 15만 명의 대기 고객을 확보했다. 이들은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초기 단계에서 대규모 고객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예측하고, 출시 후 빠른 판매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접근은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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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Z세대가 이끄는 2025 F&B 트렌드
2025년 F&B 트렌드는 Z세대의 영향으로 '내시피' 열풍이 불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코어, 간편한 컵푸드, 그리고 영양가 높은 야푸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하며, 앞으로의 식문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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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AI 심리치료, 안전성 논란 여전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은 AI 심리치료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AI는 편견과 감정 이해 부족으로 인해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환자의 심리적 안정성을 해칠 위험이 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 기반 치료의 신뢰성은 현재로서는 확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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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고객 체류시간 증가를 위한 4가지 전략
고객의 쇼핑 여정을 분석하여 각 단계에서 이탈을 방지하고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4가지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복잡한 기술이나 큰 예산 없이도 마케터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팁을 통해 고객 체류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결과적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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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뷰티 인플루언서 고료, 적정선은 얼마인가?
뷰티 인플루언서의 고료는 팔로워 수와 참여율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팔로워 1만 명 기준으로 1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다. 브랜드와의 협업 시, 고료 외에도 제품 제공이나 장기 계약으로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장에 따라 이 분야의 고료 책정 기준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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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비락식혜, 밥알 긁어 먹기 혁신
비락식혜가 풀 오픈 캔 방식으로 용기를 변경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변화는 밥알을 쉽게 긁어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비락식혜의 새로운 제품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비락식혜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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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I 시대,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위한 사회적 합의 필요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청소년 보호, 프라이버시 보장, 국민 참여 평가 시스템 등 세 가지 과제를 제시한다. 오픈AI는 부모 통제 기능을 통해 청소년 안전을 강화하고, 메레디스 휘태커는 프라이버시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에서는 소버린AI 국민평가 사이트를 통해 국민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고, AI 품질 개선을 위한 투명한 평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AI 기술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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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보검, 팬들과 함께한 지속 가능한 브랜드 신화
배우 박보검은 인천공항공사와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PR 플랫폼을 구축했다. 그의 지속적인 활동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며, 다양한 매체에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팬덤과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낸 신뢰의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1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박보검은 공연 일정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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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I 동물 캐릭터, 광고와 콘텐츠 혁신 이끈다
AI 동물 캐릭터는 초상권 부담이 없고 제작 효율성이 높아 광고와 콘텐츠 산업에서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정서불안 김햄찌'는 3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기록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현대차와 신세계까사 등 기업들이 AI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이며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AI 기술을 통한 새로운 대화 형식도 게임 '동물의 숲'에 적용되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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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LG화학, LG엔솔 지분 활용한 3조 PRS 발행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3조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와프(PRS)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 회계상 자본 인식 문제, 글로벌 최저한세 규제 대응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존재한다. PRS 이자율은 4~4.5%로 예상되며, 자금 사용은 차입금 상환 및 신사업 투자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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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 로드맵 가속화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층적 ESG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맞춤형 축산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해 메탄 배출량을 10.4% 낮추었다. 성북구는 탄소중립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모범 사례로 선정되었다. 진주시는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기차 보급률 3.8%로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농진청은 메탄 저감형 유기벼 재배 기술을 개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87% 감소시켰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3
15. 영풍,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정당한 권리 주장
영풍은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대주주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강조하며, 최윤범 회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영풍은 고려아연 설립 주체로서 50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경영 정상화 요구는 사익을 추구하는 최 회장의 독단적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을 기업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4
16. 농심, K컬처와 협업해 글로벌 진출 가속화
농심은 K컬처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내년에는 글로벌 K팝 걸그룹을 엠버서더로 기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구조를 개편하고, 통합 브랜드 슬로건 'SHIN'을 도입했다. 최근 케데헌 열풍으로 주가는 일주일 새 20% 상승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K-팝의 글로벌 파급력이 농심의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2
17. 공항 '지루함'으로 시작된 혼다 광고 캠페인
혼다 프랑스는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The Bored Cam' 캠페인을 통해 여행의 지루함을 강조하며, 모터사이클의 자유로운 여행 경험을 제안한다. 실제 여행자들의 지루한 모습을 포착한 광고는 공항 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여행은 도착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DDB 파리의 기발한 접근 방식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여행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높은 인게이지먼트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3
18. 김성주·안정환과 함께하는 판시딜 신규 광고 공개
동국제약은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을 모델로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신규 광고를 송출했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탈모 효과를 고민하는 점에 착안해 제작되었으며, 모델들이 판시딜의 효과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79%의 대상자가 모발이 굵어졌고, 빠지는 모발 수가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시딜은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꾸준한 복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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