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요약
한국이 아시아 패션의 관문이란 말, 요즘은 데이터로 증명 중이다. 2022년 프라다·루이비통 글로벌 매출의 10%가 한국에서 나왔고 2023년 국내 럭셔리는 21조9,900억 원. 소비는 성수·한남·도산·명동으로 이동했고 상반기 외국인 883만 명이 5조2,600억을 긁었다. 편의점까지 ‘K-리테일’화되며 GS25 외국인 매출은 2023년 대비 312.9% 급증.
재고 해결도 다르게 간다. 회원제 플래시 세일 ‘온더리스트’는 연 50~60회로 820만 건을 털어내는 중. 동네 특가가 아니라 ‘이미지 관리+빠른 소진’의 합리 스택.
플랫폼은 콘텐츠로 달린다. 지그재그는 브랜드 입점 가속에 8월 거래액 +50%. 29CM ‘에센셜 픽스’는 공개 2주 평균 10억. SSF샵 10주년은 성수 팝업으로 팬덤 소환. 퀵커머스도 속도전 재점화.
브랜드는 글로벌로. 서울패션위크 수주 745만 달러, 던스트 美 B2B +110%. 감성코퍼레이션은 中 1위 골프웨어 기업과 손잡고 확장, 한남 ‘모자이크’는 MZ 체험형 집결지로 스타트.
아웃도어는 ‘가볍고 따뜻하게’. 디스커버리 경량 패딩, K2 추석 키트, 나우 코지 셋업. eVent 바이오 멤브레인은 제로그램·펠리엇이 채택. 기능이 스펙에서 취향으로 이동 중.
뷰티는 R&D로 승부. 코스맥스 IFSCC 본상, 스킨1004 서유럽 드럭스토어 대거 입점, 오브제는 아마존 루키상. 한국콜마는 아마존과 K뷰티 확장 로드맵을 깐다.
컬처 씬도 분주하다. 베어브릭 서울 첫 전시, 르세라핌×요아소비 협업, 지드래곤의 샤넬 스테이지. 나이키는 ‘WHY DO IT?’ 슬로건 실험, 스타벅스는 복장 규정 소송으로 역풍.
생활 팁 하나. ‘2차 소비쿠폰’ 문자 링크는 100% 스미싱. 클릭 금지, 공식 경로만.
오늘 키워드? 성수-한남 중심지화, 콘텐츠 커머스, 경량 아웃도어, R&D K-뷰티, 그리고 속도의 경제.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 한국, 아시아 패션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
• 서울,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 명품 재고 소진의 새로운 해법 ‘온더리스트’
• 지그재그, 여성 쇼핑 플랫폼 입지 강화
•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본격화
• GS25, 외국인 매출 312.9% 급증
• 한·일·중 섬유산업, 부산서 협력 비전 논의
• SSF샵, 1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 섬산련, 섬유패션 통계자료로 미래 전략 제시
• GS샵, 리빙 카테고리 PB '바로씀' 론칭
• 지그재그,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속도 증가
• 29CM, 여성 잡화 콘텐츠로 매출 10억 돌파
• 르무통, 순천만국가정원 ‘르무통 빌리지’ 개장
• 패션과 미식의 만남, 캣워크 페스타 개막
• 감성코퍼레이션, 비인러펀과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 지그재그, 가을 직잭팟으로 최대 76% 할인
• 리본 전략으로 업사이클링 패션 열풍
• 신세계 센텀시티, 면세점 대신 복합몰로 승부
• 서울패션위크, 745만 달러 수주 성과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 이벤트패브릭스, 아시아 아웃도어 시장에서 급부상
• 유니온픽처스, 미국 본사 중심으로 글로벌 전환
• 아르마니, 매각 우선권 기업은 누구인가?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 페어라이어, 25 FW 컬렉션 첫 선 공개
• 디스커버리, 프리미엄 경량패딩 신제품 출시
• K2,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 추천
• 나우, 여성용 경량 코지 패딩 셋업 출시
• 피레티, ‘로즈 그리드’ 캡슐 컬렉션 공개
•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F/W 신제품 출시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 삼성패션, 남성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
• 버커루, ‘더비’ 단독 매장 확대 나서
• 커스텀멜로우, 리브랜딩으로 컨템포러리 시장 도전
• 캉골키즈, 신규 베이비 라인 출시로 시장 확대
• 무자크, 이유비와 함께한 가을 컬렉션 공개
• 지오지아, 30주년 맞아 ‘변하지 않는 가치’ 캠페인 전개
• LF 던스트, 美 B2B 매출 110% 성장
• 앤드지, 웨딩플레이션 시대 ‘실속 슈트’ 제안
• 패션 성지 한남동, '모자이크 한남' 오픈
• 조이너스, 공승연과 함께한 '시티 원더러스트' 컬렉션 공개
• 무신사스탠다드, F/W 아우터 라인업 대폭 강화
• 박춘무 데무, 2026 S/S 파리 컬렉션 공개
• 닥스, 2025 F/W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 DNSR, 프리미엄 라인으로 100억 매출 목표
• 르무통, 쿠팡 로켓그로스 올해의 셀러상 수상
• '산리오 보울러백', 재입고 30초 만에 품절
• 편안함과 세련미를 갖춘 에스.티.듀퐁 셔츠
• 해리슨테일러, 하이엔드 레이블 ‘HARRISON ETERNO’ 출시
• 에스파 지젤, 와키윌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 송지오, 스머프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 방찬, 펜디 패션으로 공항 등장
• 보스, 베컴과 함께하는 세련된 겨울 컬렉션
• 지드래곤, 샤넬 커스텀 룩으로 파리 매료
• 구찌, 뎀나의 ‘라 파밀리아’ 컬렉션 공개
💄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 코스맥스, 세계화장품학회 본상 수상
• 오브제, 아마존 루키상 수상으로 글로벌 확장 청신호
• CJ온스타일, 셀럽뷰티위크로 뷰티템 제안
• 스킨1004, 서유럽 드럭스토어 대거 입점
• 비비앙, 보이넥스트도어를 첫 앰버서더로 선정
• 본에스티스, 일본 에스테틱 대표 초청 아카데미 개최
• 이미인, 메이크업 인 뉴욕서 3년 연속 IT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 스타일/컬처(Style/Culture)
• 베어브릭, 서울서 첫 공식 전시 개최
• 조나단 앤더슨, 런던에 큐레이션 숍 오픈
• 동화적 반항, 시몬 로샤 26 SS 컬렉션 공개
• 인기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 2026년 실사 영화로 제작
• 르세라핌, 요아소비와 협업 음원 발표 예고
• 나이키, 하라주쿠 걸 스타일 ‘LD-1000’ 출시
• 사카이와 칼하트 WIP,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 하라주쿠에 새로운 랜드마크 ‘FORWARD’ 개업
• 스타벅스, 복장 규정으로 직원들 집단 소송
• 아식스, 젤-1130 '캠퍼 팩' 출시
• 피자헛 재팬, 기상천외한 피자 7종 선보이다
• 나타샤 진코, 2026 SS 컬렉션으로 파티 분위기 재현
• 나이키, 토탈 90 III '데님' 공개
• 크록스, 스니커와 로퍼 결합한 혁신 풋웨어 출시
🌟 엔터/셀럽(Ent/Celebs)
• 엑소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
• 하츠투하츠, 포켓몬과 컬래버… '프리티 플리즈' 발매
•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라인업 확정
• 김우빈과 수지,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온다
• 강태오·김세정, 영혼체인지 로맨스 도전
• 김연경, 신인 감독으로 배구팀 이끈다
• 원팩트, 북미 투어로 글로벌 인지도 강화
• 브라운아이드소울, 6년 만의 귀환과 새 앨범 발표
• 이찬원,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 예약 판매 시작
• 코르티스, 음방 재소환과 애플뮤직 1위 기록
• K팝 스타들, '2025 KGMA' 라인업 공개
•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몰이의 성공적 전환점
📈 비즈니스/마케팅(Biz/Marketing)
• 퀵커머스 전쟁, 배민에 도전하는 신흥 강자
•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브랜드 혁신의 시대
• 전환율 향상을 위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핵심 요소
• 첫 영상 의뢰, 체크리스트로 성공 꾀하라
• 돈키호테, 리테일 AI로 기념품 시장 혁신
• AI로 쉽게 만드는 스토리보드 작성법
• 치킨 광고 전략, 가족과 2039 남성을 겨냥하라
• 고객 중심의 브랜드 스토리 작성법
• 나이키, 40년 만에 슬로건 변경
• 롱폼 콘텐츠의 부활, 브랜드가 주목하는 이유
• 2030년, 플랫폼의 힘과 뉴스의 분산
• 소비쿠폰 신청문자, 스미싱 사기 확산 경고
• 업무상 질병 산재 처리기간, 120일로 단축 추진
• 한국콜마, 아마존과 K뷰티 확장 전략 발표
• 뇌 건강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 "AI 쇼핑 에이전트 시대, 소비자 경험 혁신"
• 안효섭·김민주, '2% 물투명한 로맨스'로 광고계 새 바람
• 카카오 쉬운광고, 광고 계정 5000개 돌파
2025.09.23 커넥션 데일리 칼럼
아울렛의 시대는 끝났나: 서울 팝업 생태계와 ‘온더리스트’의 해법
서울은 상설보다 ‘파동’에 반응하는 도시가 됐습니다. 2016년 홍콩에서 출발한 회원제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는 한국에서 연 50~60회 단기 행사로 명품 재고를 소진하며 820만 개 이상 판매라는 누적 실적을 쌓았습니다. ‘비공개/한정/속도’라는 운영법은 성수, 한남, 도산, 명동으로 이어지는 팝업 네트워크와 결합해 전통 아울렛의 장기 상설 할인 구조를 점점 대체하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렛은 한때 재고의 안전판이었죠. 시즌이 끝난 물량을 넓고 깊은 상설 공간에서 천천히 소진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항상 있는 할인’이 참조가격을 낮춘다는 점이에요. 소비자는 한 번 낮은 가격을 경험하면 다시 정가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른바 ‘앵커링(anchoring)’과 ‘레퍼런스 프라이스’의 함정이죠. 반대로 플래시 세일은 가격을 크게 내리면서도 그 사실을 ‘모두에게, 항상’ 알리지 않습니다. 접근권 자체를 희소하게 만들고 시간 창을 좁혀 ‘할인=평상시’가 아니라 ‘이벤트=일시적 예외’로 인지시킵니다. 그래서 가격 인하가 브랜드 가치 훼손으로 직결되지 않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온더리스트의 움직임은 이 논리를 실험이 아닌 운영으로 증명합니다. 2022년 1월 국내 론칭 이후 현재까지 오프라인 월 1~2회(3~5일), 온라인 월 3~4회(6~12일)라는 일정으로 플래시 세일을 고정 진행하고 있죠. 행사 단위로 수억~10억 원대 매출이 짧은 시간에 발생한다는 점은 ‘속도’가 곧 비용 절감임을 말해줍니다. 재고 체류일(DIO)이 줄면 창고, 자본 비용이 함께 내려가고 다음 시즌 오더의 리스크 헤지가 쉬워집니다. 이 구조는 ‘언제든 들르면 뭔가 있는’ 아울렛의 장기 체류 전략과 완전히 다릅니다. 플래시 세일은 오래 머무르게 하지 않고 빨리 결정하게 만듭니다.
서울의 도시적 맥락도 이 변화를 밀어줍니다. 상반기 외국인 방문 883만 명, 카드 사용액 5조 원대의 기록은 도심 상권의 순간적 밀도를 키웠고 성수, 한남, 도산, 명동은 서로 다른 무드로 팝업, 플래그십을 순환시키는 생태계가 되었습니다. 이 환경에선 ‘상설’보다 ‘파동’이 강합니다. 특정 주간, 주말에 수요가 봉우리를 만들고 그 봉우리를 제품, 콘텐츠, 결제가 한 화면에서 닫아주는 구조가 유리하죠. 온더리스트의 <회원 초대–대기열–카운트다운–현장 동선 설계>는 이 도시 파동을 재고 소진에 정밀하게 결합합니다.
행동경제학 관점에서 보면 플래시 세일은 세 가지 장치를 동시에 켭니다. 첫째, 희소성(scarcity). ‘회원만, 지금만’이라는 문구가 결절을 만듭니다. 둘째, 손실회피(loss aversion). ‘놓치면 손해’의 감정이 ‘싸게 사서 이익’보다 강력하다는 점을 이용하죠. 셋째, 사회적 증거(social proof). 대기열, 라이브 인증, 언박싱 후기가 집단적 확신을 강화합니다. 이때 관건은 ‘싸다’보다 ‘정품/공식’에 대한 신뢰예요. 온더리스트가 공식 수입원과 직접 거래를 전제로 했다는 구조적 장치가 있어야만 할인 이벤트가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부정적 신호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온더리스트의 고객 구조도 서울 팝업 생태계와 맞물립니다. 회원은 꾸준히 늘고 있고 20~40대 비중이 65%, 여성 고객이 80% 이상이에요. 이 집단은 모바일에서 빠르게 결정하고 ‘득템의 순간’을 공유하는 데 익숙합니다. 그래서 행사는 단지 가격이 아니라 ‘획득 내러티브’를 팔게 됩니다. 줄을 선 사진, 타임어택, 한정 수량 알림… 이 모든 것은 구매의 사후 스토리로 전환돼 다음 파동을 예열합니다. 콘텐츠가 유통을 끌고 유통이 재고 회전을 당기고 회전이 다음 시즌 기획을 바꾸는 순환이 생기는 거죠.
브랜드의 재고 전략에서 플래시 세일이 유효하려면 몇 가지 경계선이 필요합니다. 첫째, 제품 라인의 분리, 코어 아이콘, 쇼피스, 아카이브는 이벤트로 흘리지 않고 전시, 협업, 기부 같은 가치 보존 트랙으로 뺍니다. 둘째, 수량 상한과 타이밍. 시즌 키 아이템의 리오더 상한선을 사전 합의하고 플래시 세일은 시즌 종료 직후 ‘짧고 강하게’ 붙입니다. 셋째, 데이터 루프. 행사 로그(가격-시간-전환-반품)를 다음 시즌 수요 예측과 사이즈 커브에 즉시 반영합니다. 아울렛은 ‘늘 열려 있어서’ 데이터가 흩어지기 쉬우나 플래시 세일은 ‘닫히기 때문에’ 구간별 반응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어요.
운영의 디테일로 내려가면 팝업과 플래시 세일은 사실상 같은 언어를 씁니다. 공간은 ‘판매장’이기 전에 ‘획득의 무대’여야 합니다. 성수에서라면 실험성과 발견의 톤, 한남에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도산에선 헤리티지 확장, 명동에선 글로벌 관광객 번역 UX가 맞죠. 동일 상품도 동선, 사인, 패키징을 바꾸면 전혀 다른 체감 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즈 리스크가 큰 RTW는 초반 소량, 컬러 축소로 ‘확실한 완판 경험’을 설계하고 가방, 슈즈, 액세서리 같은 사이즈 독립 카테고리를 앵커로 세팅하면 회전 속도를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과의 결합은 배가 효과를 냅니다. 대규모 기획전, 테마 큐레이션, 앱 푸시·알림 구독은 ‘발견→확신→결제’를 한 화면에서 닫게 해 주죠. 온더리스트가 온라인 6~12일, 오프라인 3~5일을 교차 운영하는 이유도 채널별 강점을 겹치려는 시도입니다. 온라인은 범위/빈도, 오프라인은 신뢰/체험을 맡습니다. ‘회원에게만 가격이 보인다’는 규칙은 브랜드의 체면을 지키는 동시에 커뮤니티의 결속을 키우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울렛의 시대는 끝났나’라는 질문으로 돌아와 볼까요. 끝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관광 상권의 대형 아울렛은 여전히 체험, 여행 동선과 결합해 힘을 갖습니다. 다만 재고를 ‘천천히, 넓게’ 소진하는 상설 모델의 효율이 떨어지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계절성이 강하고 유행속도가 빠르고 온라인 노출이 잦은 카테고리일수록 플래시 세일의 적합도가 커집니다. 서울의 팝업 생태계는 이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상설은 하향 평준화를, 파동은 상향 기회를 만들죠.
실무 체크리스트로 정리해 보죠. 첫째, KPI를 재정의하세요. 평균 할인율이 아니라 재고 체류일, 현금 전환 주기, 행사별 회수율을 봐야 합니다. 둘째, 캘린더를 조율하세요. 도시의 파동(페이데이, 명절, 대형 이벤트)과 재고 파동(시즌 종료, 반품 피크)을 겹치게 하세요. 셋째, 브랜드 보호 장치를 선행하세요. 회원제, 가격 비공개, 공식 수입선 인증, AS 정책을 명확히 공지해야 회색시장 유출과 신뢰 훼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넷째, 콘텐츠와 동선을 하나의 제품처럼 설계하세요. ‘보는 동선–잡는 동선–결제 동선’이 끊기면 파동이 새어 나갑니다.
핵심은 서울이라는 무대가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과 주목이 파도처럼 몰리는 도시에서 재고 소진도 파동을 타야 합니다. 온더리스트의 ‘비공개/한정/속도’는 그 파동을 수익과 현금흐름으로 바꾸는 운영체계입니다. 아울렛이 안전판이었다면 플래시 세일은 가속 페달에 가깝습니다. 재고를 줄이는 기술이 곧 성장의 기술이 되는 시대, 서울의 팝업 생태계는 그 기술의 실험실이자 이제는 새로운 표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Date: 2025.09.23 | Editor: Roi Whang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01. 한국, 아시아 패션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
한국은 2022년 프라다와 루이비통 등 핵심 럭셔리 브랜드의 전 세계 매출 10%를 차지하며 아시아 진출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국내 럭셔리 시장 규모는 21조9,900억 원으로 2020년 대비 47% 증가했다. 한국 디자이너들은 파리 패션위크 참여와 해외 매장 오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Z&idx=220314
02. 서울,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성수동은 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속속 들어서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883만 명에 달하고, 카드 사용액은 5조 2,600만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MZ 세대의 선호에 따라 전통 상권이 위축되고 성수, 한남, 도산, 명동 등 4대 상권이 급부상하고 있다. K패션 브랜드는 성수동에 집중 출점하며 글로벌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Z&idx=220315
03. 명품 재고 소진의 새로운 해법 ‘온더리스트’
아시아 최대 디스카운트 플랫폼 ‘온더리스트’는 2016년 홍콩에서 출발하여, 한국 시장에서 연간 50~60회의 플래시 세일을 통해 회원들에게 명품 재고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원제 운영으로 이미지 관리와 빠른 재고 소진을 동시에 달성하며, 현재까지 820만 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했다. 20~40대 고객이 65%를 차지하며, 여성 회원 비율은 80%를 넘는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317
04. 지그재그, 여성 쇼핑 플랫폼 입지 강화
지그재그는 올해 하반기에 브랜드 입점을 가속화하여 여성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020세대와 함께 3040 여성 고객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주요 입점 브랜드는 유어네임히얼, 르니나, 예일, 오스트카카 등이다. 특히,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8월에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성장하며 충성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338
05.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본격화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상장에서는 2,000,000주를 발행하며, 공모가는 32,000원에서 38,000원으로 예상된다. 총 공모 금액은 640억 원에서 7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IPO 자금은 IP 제작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될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D&idx=220331
06. GS25, 외국인 매출 312.9% 급증
GS25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 관광객 매출이 전년 대비 66.5%, 2023년 동기 대비 31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K-편의점으로 자리잡으며 외국인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GS25는 일본 최대 간편결제 수단인 '페이페이' 도입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상품 출시로 매출 특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0&idx=220308
07. 한·일·중 섬유산업, 부산서 협력 비전 논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일본, 중국 섬유업계와 제12차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대표와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용 섬유 발전, 탄소중립, 공급망 협력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3국은 공동 R&D와 전문가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newsinnews&wr_id=8390
08. SSF샵, 1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SSF샵은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내달 13일까지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온라인 이벤트에는 100개 브랜드 참여 릴레이 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 지급, 앱 전용 래플 등이 포함된다. 성수동 스테이지35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설치미술가와 협업하여 기념 작품을 전시하며, 다양한 K패션 브랜드도 소개할 예정이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60
09. 섬산련, 섬유패션 통계자료로 미래 전략 제시
섬산련은 '섬유패션산업 통계자료집(2025년 상반기)'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섬유패션산업의 구조와 동향을 월별, 분기별, 반기별로 분석하여 업계와 정책당국에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체 현황, 수출입 실적, 근로시간 및 임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산업 구조 변화를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59
10. GS샵, 리빙 카테고리 PB '바로씀' 론칭
GS샵은 리빙 상품군을 확대하며 PB 브랜드 '바로씀'을 론칭했다. 첫 상품으로 출시된 '바로씀 시린이 케어 치약'은 구강 관리 시장에서 시린 치아 관련 수요를 반영하여 가격을 최저가로 설정했다. 또한, '휴스톰 BLDC 이오닉 플라스마 헤어 드라이기'는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6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해, 한 달 만에 4000명 이상이 구매했다. GS샵은 데이터 기반의 품질 좋은 상품을 제안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협력사 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9
11. 지그재그,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속도 증가
지그재그는 하반기 브랜드 입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어네임히얼, 르니나, 예일 브랜드가 각각 신규로 합류해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전략을 펼친다. 이로 인해 지난달 브랜드 패션 거래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고객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3
12. 29CM, 여성 잡화 콘텐츠로 매출 10억 돌파
29CM는 ‘29 에센셜 픽스’ 시리즈를 통해 여성 잡화에 대한 집중 조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새로운 테마로 12회차를 발행하며, 각 콘텐츠 공개 후 2주간 참여 브랜드의 거래액이 평균 10억원 이상 증가했다. 클로즈업 이미지와 숏폼 영상의 활용이 효과를 보였다. 또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의 입점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고객의 구매 전환율도 높아지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3
13. 르무통, 순천만국가정원 ‘르무통 빌리지’ 개장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르무통 빌리지' 캠페인을 9월 24일부터 28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순천시와의 협약 이후 처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걷기의 가치와 편안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르무통 산책회'는 9월 27일에 개최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르무통은 특허 원단으로 제작된 신발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점을 얻고 있으며, 컴포트 슈즈 부문에서 두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6
14. 패션과 미식의 만남, 캣워크 페스타 개막
제3회 캣워크 페스타가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며, 패션, 문화, 예술, 미식이 융합된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하이브리드 패션쇼는 MZ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 형식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K-푸드존과 G-푸드존을 포함한 다양한 미식 경험이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4
15. 감성코퍼레이션, 비인러펀과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감성코퍼레이션은 중국 골프웨어 1위 기업 비인러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스노우피크어패럴의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비인러펀의 1400개 매장을 활용하여 프리미엄 럭셔리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국 아웃도어 시장은 2025년까지 약 2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향후 3년 내에 중국 아웃도어 의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4
16. 지그재그, 가을 직잭팟으로 최대 76%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내달 5일까지 4700개 스토어 참여의 '2025 직잭팟'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할인 쿠폰과 특가 코너를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와 한정 수량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0
17. 리본 전략으로 업사이클링 패션 열풍
2023년 폐의류 발생량이 11만938톤으로 2019년 대비 두 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는 재고 의류와 폐원단을 재사용하는 '리본' 전략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헤지스, 빈폴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38
18. 신세계 센텀시티, 면세점 대신 복합몰로 승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기존 면세점 공간을 백화점 매장으로 전환하며 핫한 복합몰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6270㎡ 규모의 새로운 매장에는 헬로키티 애플카페와 네이버웹툰 굿즈샵 엑스스퀘어가 입점한다. 이로 인해 부산 지역에서의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센텀시티는 2년 연속 2조 원의 거래액을 달성한 유일한 점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39
19. 서울패션위크, 745만 달러 수주 성과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총 27개 컬렉션을 선보이며 7만4000명이 관람했다. B2B 바이어 및 B2C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2338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수주 금액은 7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글로벌 패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패션허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8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01. 이벤트패브릭스, 아시아 아웃도어 시장에서 급부상
이벤트패브릭스는 바이오 기반 멤브레인 '스톰 ST'를 통해 아시아 아웃도어 브랜드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중국 아웃도어 브랜드 '펠리엇'과 국내 '제로그램'은 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 전북 진안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41&idx=220318
02. 유니온픽처스, 미국 본사 중심으로 글로벌 전환
유니온픽처스는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그룹 체제로 전환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해외 프로젝트와 M&A 계획을 확대하며, 2026년 연 매출 150억원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혜주 CP가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부채비율은 0%를 유지하고 있다. 권태호 대표는 문화 콘텐츠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K-팝 글로벌 투어와 아카데미 운영 계획도 밝혔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9
03. 아르마니, 매각 우선권 기업은 누구인가?
아르마니그룹은 유언에 따라 18개월 이내에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 LVMH, 로레알, 에실로룩조티카가 우선 매각 대상이며, 이들 기업은 아르마니 브랜드의 미래를 보존할 재정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르마니그룹의 현재 가치는 11조4000억원 이상이며, 다양한 브랜드와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3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01. 페어라이어, 25 FW 컬렉션 첫 선 공개
페어라이어는 'Timeless Fantasy'를 테마로 한 25 FW 컬렉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몽환적인 무드를 담아 세련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주요 아이템은 지속 가능한 원사를 사용한 니트웨어로, 필드와 일상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라인업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5&idx=220348
02. 디스커버리, 프리미엄 경량패딩 신제품 출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Tech for Lifestyle' 슬로건 아래 경량패딩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소비자들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며,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버트 후드 경량패딩'과 '티베른 튜브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실용성과 세련됨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다양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5&idx=220332
03. K2,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 추천
K2는 완벽 방수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 자켓,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다운, 편안한 착화감의 트레킹화 등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제안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건강과 실용성을 고려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은 바람막이 자켓 42만9000원, 경량다운 32만9000원, 트레킹화 27만9000원으로 다양하다. K2의 제품은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모두 활용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66
04. 나우, 여성용 경량 코지 패딩 셋업 출시
비와이엔블랙야크그룹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가 여성용 데일리 경량 패딩 셋업 ‘코지 패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벼운 나일론 원단과 유연한 퀼팅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후드 재킷과 롱 스커트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며, 일상부터 출퇴근,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나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여성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5
05. 피레티, ‘로즈 그리드’ 캡슐 컬렉션 공개
피레티(PIRETTI)는 2025년 F/W 시즌을 대비해 ‘로즈 그리드(ROSE GRID)’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의 ‘튜더 로즈(TUDOR ROSE)’ 컬렉션을 계승하며, 장미와 그리드 패턴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메인 컬러인 퍼플과 블랙은 F/W 시즌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캡슐 플리츠 재킷’, ‘캡슐 루즈핏 폴로 티셔츠’, ‘엘리트 H라인 큐롯’이 포함된다. 피레티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하이엔드 미학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1
06.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F/W 신제품 출시
데상트골프는 가을 라운드 시즌을 맞아 고기능성 프리미엄 라인 '아크먼트'의 2025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크먼트는 의류, 가방, 골프화로 구성되며, 상반기 봄여름 제품은 남성용 티셔츠 80% 이상 판매율을 기록했다. 가을 신제품은 44종으로 개발되었으며, 발수, 방풍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바람막이도 포함되었다. 캐시미어 스웨터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7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01. 삼성패션, 남성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의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BI 리뉴얼과 매장 리뉴얼에 집중하고 있다. ‘갤럭시’와 ‘로가디스’는 고감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며 30~40대 고객을 겨냥한다. ‘갤럭시’는 백화점 신사복 시장에서 35~4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새로운 로고를 적용해 모던함을 강조하고 있다. ‘시프트G’는 워크웨어 브랜드로 젊은 세대를 겨냥하며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3&idx=220316
02. 버커루, ‘더비’ 단독 매장 확대 나서
한세엠케이의 '버커루'가 영 라인 ‘더비(the B)’ 단독 매장을 신세계 의정부점에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20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남성 벌룬핏 팬츠와 같은 새로운 상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첫 매장은 오픈 당일 동층 캐주얼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최근 신세계 대전점에도 입점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4&idx=220319
03. 커스텀멜로우, 리브랜딩으로 컨템포러리 시장 도전
커스텀멜로우는 남성복 브랜드로, 16년 차를 맞이하여 리브랜딩을 통해 백화점 컨템포러리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삼성물산 출신 박현기 실장이 주도하는 이번 리브랜딩은 클래식과 스트리트웨어를 혼합한 혁신적인 컬렉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한다. 총 73개의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 유통되며, 올해 협업 컬렉션은 아티스트 비스코 스미스와 디자이너 헤드메이너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350&idx=220329
04. 캉골키즈, 신규 베이비 라인 출시로 시장 확대
캉골키즈는 9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규 베이비 라인을 공식 출시한다.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영유아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존재하며, 캉골키즈는 이를 통해 신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한정 상품을 제공하여 가족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newsinnews&wr_id=8392
05. 무자크, 이유비와 함께한 가을 컬렉션 공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무자크가 뮤즈 이유비와 함께 25FW 가을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Journey to Radiance with Love'라는 테마로 따뜻한 색감과 감각적인 레이어링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무드를 전달한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로맨틱하고 캐주얼한 룩을 제안하며, 화보 속 상품은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63
06. 지오지아, 30주년 맞아 ‘변하지 않는 가치’ 캠페인 전개
지오지아가 런칭 30주년을 기념하여 ‘변하지 않는 가치,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규모 캠페인을 실시한다. 브랜드는 1995년부터 현대 남성의 커리어 여정과 함께 성장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로페셔널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고,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30인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여 각자의 성장 이야기와 변하지 않는 가치를 공유한다. 캠페인은 10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56
07. LF 던스트, 美 B2B 매출 110% 성장
LF의 자회사 던스트는 홀세일 비즈니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시작 이후, 20개국의 해외 바이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B2B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상품력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며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6
08. 앤드지, 웨딩플레이션 시대 ‘실속 슈트’ 제안
앤드지(ANDZ)는 웨딩스냅 콘텐츠를 통해 실용적인 웨딩룩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웨딩플레이션으로 예비신랑들이 맞춤 예복 대신 40만~70만원대 기성복을 선택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성복 선택 비율은 남성 예복 시장에서 30-40%에 이를 전망이다. 앤드지 정장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웨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4
09. 패션 성지 한남동, '모자이크 한남' 오픈
하고하우스는 9월 25일 서울 한남동에 '모자이크 한남'을 공식 오픈한다. 총 6층에 약 793㎡(240평)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6개 패션 브랜드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최대 20%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은 특히 2030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여 K-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0
10. 조이너스, 공승연과 함께한 '시티 원더러스트' 컬렉션 공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2025 F/W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티 원더러스트'를 주제로 뉴욕의 세련된 감성과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였다. 뮤즈 공승연은 우아한 아우라로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방향성을 뒷받침했다. 뉴트럴 톤과 딥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디자인은 도심 속 자유로운 여정을 표현한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도시의 변주 속에서 여성의 스타일을 지켜나가는 여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9
11. 무신사스탠다드, F/W 아우터 라인업 대폭 강화
무신사스탠다드는 2025년 F/W 시즌 시티 레저 컬렉션에서 아우터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총 28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을 강조한 유틸리티 스타일을 제안하며, 경량 패딩을 기존 2종에서 8종으로 확대했다. 인기 상품의 색상도 대폭 늘리고, 여성 체형에 맞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쇼케이스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6
12. 박춘무 데무, 2026 S/S 파리 컬렉션 공개
박춘무가 이끄는 데무는 10월 1일 파리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에서 2026 봄·여름 컬렉션 '블랙홀'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홀을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해석하며, 미니멀 아방가르드 무드와 우아한 스포티즘을 조화롭게 담았다. 다양한 소재와 비정형적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진일보한 미학을 구현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방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4
13. 닥스, 2025 F/W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닥스는 2025 F/W 시그니처 컬렉션을 통해 DD 모노그램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모두를 위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하며, 고급 울 소재와 절제된 색상을 활용하여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한다. 특히 여성 라인은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원피스와 리버시블 케이프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남성 제품은 프리미엄 울 소재의 후드 집업과 스웨터로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9
14. DNSR, 프리미엄 라인으로 100억 매출 목표
디앤에스알(DNSR)은 올해 말까지 1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F/W 컬렉션을 발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팬츠류 아이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1
15. 르무통, 쿠팡 로켓그로스 올해의 셀러상 수상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쿠팡 로켓그로스의 '올해의 셀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한 르무통은 H1-TEX 특허 원단을 활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 제품 '메이트'는 누적 판매 100만 족을 돌파하고 평균 평점 4.9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걷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7
16. '산리오 보울러백', 재입고 30초 만에 품절
바쿠(BAGGU)의 공식 수입원 매직랩은 9월 22일 재입고된 '산리오 보울러백'이 오픈 30초 만에 품절되었다고 밝혔다. 헬로키티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제품은 수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 구매를 시도하며 빠른 시간 내에 소진되었다. 바쿠 관계자는 소비자 수요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추가 공급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른 바쿠 제품은 정상 구매 가능하나,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5
17. 편안함과 세련미를 갖춘 에스.티.듀퐁 셔츠
에스.티.듀퐁(S.T.Dupont)은 매 시즌 남성을 위한 우아한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셔츠 컬렉션은 활동성을 고려한 혼합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슬림핏 디자인이지만 움직임이 자유로워 하루 종일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삼색 띠와 ‘D’ 로고가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며, 전문적인 인상을 주는 스트라이프 패턴 넥타이와 조합하면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에스.티.듀퐁 셔츠는 전국 백화점과 공식 온라인 몰인 듀코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2
18. 해리슨테일러, 하이엔드 레이블 ‘HARRISON ETERNO’ 출시
해리슨테일러는 하이엔드 레이블 ‘HARRISON ETERNO’를 론칭하며 뉴 컬렉션 ‘THE ETERNO’ 룩북을 공개했다. 세계적 원단으로 제작된 맞춤 정장 및 턱시도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청담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맞춤 패키지 및 렌탈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객에게는 맞춤 셔츠와 수제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8
19. 에스파 지젤, 와키윌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와키윌리(Wacky Willy)는 에스파(aespa) 지젤(GISELLE)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25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SKETCH THE DAY BLISS’ 슬로건 아래 트렌디한 캐주얼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지젤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과 유쾌함을 전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보는 9월 22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3
20. 송지오, 스머프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송지오(SONGZIO)는 세계적인 캐릭터 스머프(The Smurfs)와의 글로벌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이번 협업은 스머프의 매력과 송지오의 예술적 디자인이 결합된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은 9월 22일부터 송지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크림(KREAM)에서 선발매되며, 9월 26일에는 서울과 파리의 주요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다. 송지오는 1993년 설립 이후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패션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1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01. 방찬, 펜디 패션으로 공항 등장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은 2026 S/S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9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펜디의 슬리브리스 탑과 베이지 블루종을 매치하며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울 팬츠와 레더 첼시 부츠로 완성한 룩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펜디 플럭스 맥시 메신저 백으로 강조됐다. 방찬은 9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81
02. 보스, 베컴과 함께하는 세련된 겨울 컬렉션
보스(BOSS)는 이번 F/W 시즌 데이비드 베컴과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겨울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캠페인은 유명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 마커스가 촬영했으며, 베컴의 스타일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난다. 니트웨어와 아우터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80
03. 지드래곤, 샤넬 커스텀 룩으로 파리 매료
지드래곤은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월드투어 [Übermensch]' 콘서트에서 샤넬의 커스텀 의상을 착용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 크리스탈 자수 장식이 있는 오프 화이트 팬츠 수트와 크림슨 실크 셔츠로 강렬한 무드를 연출하였다.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클래식 샤넬 코드와 실험적 감각이 결합되어 예술적 퍼포먼스로 평가받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0
04. 구찌, 뎀나의 ‘라 파밀리아’ 컬렉션 공개
구찌는 2024년 2월 뎀나의 첫 쇼를 앞두고 ‘라 파밀리아’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하우스의 유산을 재해석하며 모노그램, 구찌 뱀부 핸드백 등 시그니처 아이콘을 포함한다. 캐서린 오피가 촬영한 룩북은 독창적인 개성과 미학을 강조하며, 이탈리아의 세련된 무드를 담고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6/gucci-la-famiglia
💄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01. 코스맥스, 세계화장품학회 본상 수상
코스맥스는 IFSCC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기초 연구 어워드'를 수상했다. 경서연 책임연구원은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백발 형성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번 학회에서 코스맥스는 5건의 구두 발표와 9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31&idx=220333
02. 오브제, 아마존 루키상 수상으로 글로벌 확장 청신호
K-뷰티 브랜드 오브제가 ‘2025 아마존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아마존 루키상을 수상했다. 일본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오브제는 아마존 재팬에서 27개 상품을 운영하며, 2025년 7월 프라임데이 세일 기간에 1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앞으로 일본 시장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2
03. CJ온스타일, 셀럽뷰티위크로 뷰티템 제안
CJ온스타일은 9월 28일까지 '셀럽뷰티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표 셀럽들이 추천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여름철 스킨케어 주문액은 전년 대비 11.0% 증가했으며, 고객들에게 생생한 체험과 방송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셀럽이 참여하여 제품의 강점을 강조하며,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솔루션을 제안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5
04. 스킨1004, 서유럽 드럭스토어 대거 입점
스킨1004는 네덜란드와 스페인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며 서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에토스 150개 매장에, 스페인에서는 프리마프릭스 270개 매장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상반기 서유럽 시장에서 1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0% 성장했다. 이번 진출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다각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2
05. 비비앙, 보이넥스트도어를 첫 앰버서더로 선정
니치 향수 브랜드 비비앙(BiBiANG)은 KOZ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비비앙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적인 향기를 기반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신사 종합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일 공동 마케팅 및 다양한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캠페인 콘텐츠는 9월부터 공개되며, 10월에는 무신사와 팝업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5
06. 본에스티스, 일본 에스테틱 대표 초청 아카데미 개최
본에스티스는 9월 9일 서울에서 일본 에스테틱 대표 40명을 초청하여 글로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 아카데미는 일본의 100년 전통 화장품사와 협력하여 브랜드 철학과 기술을 전수하는 자리였으며, 현지화 전략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본에스티스는 1989년 설립 이후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한 '리버스 에이징' 철학을 발전시켰고, 2025년에는 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7
07. 이미인, 메이크업 인 뉴욕서 3년 연속 IT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이미인은 메이크업 인 뉴욕 2025에서 IT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전시는 북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행사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미인은 매트리스 젤리 밤으로 포뮬레이션·성분 부문에서 49개 제품 중 7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2026년 제2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 능력을 50% 확대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6
🎨 스타일/컬처(Style/Culture)
01. 베어브릭, 서울서 첫 공식 전시 개최
베어브릭(BE@RBRICK)은 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첫 공식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베어브릭 월드 와이드 투어 3 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도쿄, 홍콩 등 5개 도시 이후 여섯 번째로 개최된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며, 약 70cm 크기의 베어브릭을 캔버스로 한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1팀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신작도 공개되고, 일부 작품은 한정 판매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61/bearbrick20
02. 조나단 앤더슨, 런던에 큐레이션 숍 오픈
조나단 앤더슨이 런던 소호에 홈 인테리어 셀렉숍 ‘Curiosity Shop’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패션 아이템, 가구, 키친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로마 비즈로 만든 무라노 유리병과 웨지우드 협업 티웨이는 출시와 함께 브랜드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앤더슨은 매출의 일부를 도자기 및 관련 분야 신진 예술가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8/jwanderson-curiosity-shop
03. 동화적 반항, 시몬 로샤 26 SS 컬렉션 공개
시몬 로샤의 26 봄, 여름 컬렉션은 로맨틱한 동화 속에 소녀의 반항을 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극단적인 크리놀린 스커트와 란제리적 드레스가 결합되며, PVC 트렌치로 고전적 낭만과 현대적 실험성을 표현했다. 디테일에서는 베개 클러치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며, 모델들은 몽환적 분위기 속에서 첫 무도회의 설렘과 긴장감을 연기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몬 로샤가 추구한 동화적 낭만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5/26ss-lfw-simonerocha
04. 인기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 2026년 실사 영화로 제작
인기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가 2026년 일본 골든 위크 시즌에 실사 영화로 개봉된다. 주인공 '사카모토'의 실사 비주얼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스터에는 통통한 '사카모토'가 컵라면을 뜯으며 젓가락으로 총알을 잡는 장면이 담겼다. '사카모토' 역을 맡은 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추가 소식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4/sakamoto
05. 르세라핌, 요아소비와 협업 음원 발표 예고
르세라핌이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와 협업해 10월 26일 ‘the NOISE (Contains a Sample of 요루니 카케루)’를 발표한다. 이번 음원은 요아소비의 히트곡 ‘요루니 카케루’를 샘플링하여 시티팝과 Y2K 스타일로 재편곡됐다. 또한, 르세라핌은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페스티벌 ‘ZOZOFES’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초청됐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0/lesserafim-yoasobi
06. 나이키, 하라주쿠 걸 스타일 ‘LD-1000’ 출시
나이키(Nike)는 하라주쿠 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LD-1000'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클래식 러닝화를 기반으로 하며, 깅엄 체크, 진주 장식 등 다채로운 패턴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플러시 소재와 페이크 퍼 장식이 사용되었으며, 인솔과 슈즈 박스는 콜라주풍 일러스트로 꾸며졌다. 'LD-1000'은 2025년 홀리데이 시즌에 일본에서 여성 전용 사이즈로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2/nikeharajuku-
07. 사카이와 칼하트 WIP,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사카이(Sacai)와 칼하트 WIP(Carhartt WIP)는 10월 3일 세 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19종으로 구성되며,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통해 두 브랜드의 특징을 결합했다. 디트로이트 재킷과 아크틱 재킷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었고, 선판매는 10월 2일 한국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7/sacai-carharttwip-3nd-drop-release-info
08. 하라주쿠에 새로운 랜드마크 ‘FORWARD’ 개업
도쿄 하라주쿠에 총 8층 규모의 새로운 랜드마크 ‘FORWARD’가 탄생했다. 이 장소는 하라주쿠 문화를 대표하는 ‘하라주쿠 퀘스트’의 재탄생으로, ‘Re: HARAJUKU CULTURE’ 콘셉트를 통해 하라주쿠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다. 외관은 유리 소재를 사용하고, 저층부는 휴먼 스케일 디자인으로 조성되었다. 1차 개업으로 나이키 하라주쿠가 문을 열었으며, 향후 다양한 점포가 순차적으로 개업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9/harajuku-culture
09. 스타벅스, 복장 규정으로 직원들 집단 소송
스타벅스가 새로운 복장 규정을 시행하며 직원들이 개인 비용으로 의상을 마련해야 했다는 이유로 집단 소송에 나섰다. 직원들은 규정 준수에 평균 150달러를 지출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분쟁이 발생한 배경에는 복장 규정 변경이 있다. 스타벅스는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일부 주 노동법에 따르면 기업은 직원의 의상 비용을 일부 보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8/starbucks-workers-sue-new-dress-code
10. 아식스, 젤-1130 '캠퍼 팩' 출시
아식스의 젤-1130 모델이 '캠퍼 팩'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의 Y2K 무드에서 벗어나 어스톤과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특히 '모카 에디션'은 다크 브라운과 미드나잇 색상으로 차분함을 강조했다. 현재 유럽 일부 리테일러에서 선발매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https://hypebeast.kr/2025/9/asics-gel-1130-camper-pack-info
11. 피자헛 재팬, 기상천외한 피자 7종 선보이다
피자헛 재팬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독특한 피자 7종을 출시했다. 이 메뉴들은 매실 절임, 고수, 킷캣 초콜릿 등 전통 재료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각 피자의 독특한 조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일본의 음식문화와 서브컬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ttps://hypebeast.kr/2025/9/pizza-hut-japans-bizarre-pizzas-7
12. 나타샤 진코, 2026 SS 컬렉션으로 파티 분위기 재현
나타샤 진코는 런던 패션위크에서 2026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끝나지 않는 밤'을 주제로 하며, 파티 이후의 변화를 반영한 의상들로 구성되었다. 찢어진 티셔츠와 비대칭 셔츠 등 해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진코는 클린 걸 미학과 조용한 사치 트렌드에 반기를 들며 런던의 펑크 감성을 재해석하였다.
https://hypebeast.kr/2025/9/natasha-zinko-2026-spring-ready-to-wear-collection-runway
13. 나이키, 토탈 90 III '데님' 공개
나이키는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인 토탈 90 III '데님'을 공개했다. 이 신발은 2000년대 초반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데님 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었다. 다양한 톤의 블루 데님 소재와 퀼팅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115달러(약 16만 원)이며,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hypebeast.kr/2025/9/nike-total-90-iii-denim-im6020-100-info
14. 크록스, 스니커와 로퍼 결합한 혁신 풋웨어 출시
크록스가 새로운 스니커 라인인 ‘EXP’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012년 아카이브 모델 ‘타이드라인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웨이드 어퍼와 슈레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제품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브랜드 로고는 아웃솔 측면에 음각으로 새겨진다. 출시일은 9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https://hypebeast.kr/2025/9/crocs-gallery-shoe-bark-black-sand-release-date
🌟 엔터/셀럽(Ent/Celebs)
01. 엑소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
엑소의 수호는 네 번째 미니앨범 [Who Are You]로 1년 4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ho Are You’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되며, 수호는 자신과 팬들의 음악적 소통을 중시했다. 특히 ‘Golden Hour’의 작사에 참여하고, ‘Medicine’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하고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3/suho-who-are-you
02. 하츠투하츠, 포켓몬과 컬래버… '프리티 플리즈' 발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포켓몬스터와 협업하여 첫 미니앨범 '포커스'의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를 24일 발표한다. 뮤직비디오에는 피카츄와 치코리타 등 다양한 포켓몬이 등장하며, 게임 '포켓몬 레전즈 제트에이'와의 타이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이후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방송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5939453
03.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라인업 확정
'쇼미더머니12'는 지코, 크러쉬, 그레이, 로꼬, 박재범 등 총 4팀의 프로듀서진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K-힙합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힙합의 본질과 멋을 전달할 예정이다. Mnet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59분(KST)까지 래퍼 공개 모집을 진행하며, 장르와 국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5846422
04. 김우빈과 수지,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983년 만에 깨어난 지니가 감정 결여의 인간과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10월 3일 공개를 앞두고,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가 기대를 모은다. 청풍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독창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판타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조화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v.daum.net/v/20250923101529056
05. 강태오·김세정, 영혼체인지 로맨스 도전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강태오와 김세정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두 캐릭터의 영혼이 뒤바뀌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두 배우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극 중 이강은 왕세자, 박달이는 부보상 역할을 맡아 서로 다른 인생을 경험하게 된다. 티저 포스터 공개로 드라마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093114895
06. 김연경, 신인 감독으로 배구팀 이끈다
배구 전설 김연경이 신인 감독으로 첫 방송을 맞이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14명의 언더독 선수들을 이끌며 팀 창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연경 감독은 선수 훈련과 멘탈 관리를 총괄하며, 각자의 사연을 가진 선수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통해 배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대가 모아진다.
https://v.daum.net/v/20250923101947270
07. 원팩트, 북미 투어로 글로벌 인지도 강화
보이그룹 원팩트(ONE PACT)가 첫 북미 투어 '더 뉴 웨이브 2025 원팩트 노스 아메리카 투어'를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9월 26일 토론트를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원팩트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폭을 넓힐 의도를 가지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5645298
08. 브라운아이드소울, 6년 만의 귀환과 새 앨범 발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6년 만에 정규 5집 '소울 트라이앵글'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들의 순간'을 포함한 14곡이 수록되며, 3인조로 재편성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아카이빙 전시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티켓 예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https://v.daum.net/v/20250923105348105
09. 이찬원,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 예약 판매 시작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의 예약 판매를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QR 플랫폼 버전과 앨범북 버전으로 제공되며, QR 버전은 'Twinkle', 'Glow', 'Shine'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앨범은 10월 19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찬원은 이전 앨범들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3846275
10. 코르티스, 음방 재소환과 애플뮤직 1위 기록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가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표 후 13일 만에 정상에 도달하며 후속곡 'FaSHioN'(5위), 'What You Want'(7위) 등도 톱 10에 진입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 소속으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LINES'는 초동 판매량 43만 6,367장을 기록하여 올해 신인 중 1위를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50923103430031
11. K팝 스타들, '2025 KGMA' 라인업 공개
K팝 대세 아티스트들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4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더보이즈, 우즈, 프로미스나인 등 총 6팀이 출연 예정이다. KGMA 조직위원회는 기존 라인업에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등도 추가하며 더욱 풍성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2347484
12.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몰이의 성공적 전환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9월 17일 개막 이후 매진 회차와 판매 좌석 수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화 산업 지원을 약속하며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아시아 영화의 경쟁 부문에서는 14편 중 12편이 관객 이벤트와 함께 상영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26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923103921341
📈 비즈니스/마케팅(Biz/Marketing)
01. 퀵커머스 전쟁, 배민에 도전하는 신흥 강자
최근 퀵커머스 시장에서 배달의 민족(배민)을 초월하는 속도를 자랑하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의 빠른 배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주요 기업들은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퀵커머스 이용률은 지난해 대비 30%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경쟁은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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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브랜드 혁신의 시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들은 개인의 영향력을 통해 시장에서 독특한 입지를 확보하고, 밀레니얼 및 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브랜드 론칭 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인플루언서의 이미지 관리와 지속적인 소비자 소통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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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전환율 향상을 위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핵심 요소
쇼핑몰의 상세페이지 디자인은 단순히 미적인 요소에 그치지 않는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과 소비자 설득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자인의 각 요소를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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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첫 영상 의뢰, 체크리스트로 성공 꾀하라
영상 외주 의뢰를 시작할 때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하게 납품까지 진행할 수 있다. 첫 영상 의뢰 시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포인트를 숙지하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전략은 효율성을 높여주며, 보다 나은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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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돈키호테, 리테일 AI로 기념품 시장 혁신
일본의 대표 기념품 매장 돈키호테는 리테일 AI를 통해 매출 증가와 고객 경험 향상을 꾀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재고 관리와 고객 맞춤형 추천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직원과 AI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었고, 이러한 전략은 매장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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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AI로 쉽게 만드는 스토리보드 작성법
영상 제작에 있어 스토리보드는 필수 요소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마케터와 고객사 모두에게 유용한 스토리보드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창의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AI 도구를 사용한 스토리보드 제작은 시간과 비용을 각각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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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치킨 광고 전략, 가족과 2039 남성을 겨냥하라
데이터 기반 전략에 따르면, 치킨의 주요 소비층은 저녁과 주말에 가족과 2039 남성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겨냥하기 위해 출퇴근 동선과 아파트 매체를 활용한 광고 노출이 효과적이다. F&B 브랜드는 이러한 타겟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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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고객 중심의 브랜드 스토리 작성법
매력적인 브랜드 소개 글은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해야 한다. 브랜드는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강조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은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한다. 실질적인 사례와 방법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작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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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나이키, 40년 만에 슬로건 변경
나이키는 새로운 캠페인에서 기존 슬로건 'JUST DO IT'을 'WHY DO IT?'으로 변경하였다. 이 변화는 소비자의 가치와 질문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슬로건 변경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키는 1983년부터 'JUST DO IT'을 사용해왔으며, 이번 변화는 40년 만의 혁신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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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롱폼 콘텐츠의 부활, 브랜드가 주목하는 이유
최근 유튜브에서 롱폼 콘텐츠의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숏폼 콘텐츠가 사용자 유입에는 효과적이지만, 롱폼은 깊이 있는 정보 전달로 사용자 유지에 강점을 보인다. 이에 따라 브랜드들이 롱폼 채널에 집중하고 있으며, 마케팅 전략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반영되고 있다. 롱폼 콘텐츠의 성장은 향후 마케팅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7453
11. 2030년, 플랫폼의 힘과 뉴스의 분산
WPP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에도 빅테크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뉴스 소비가 크리에이터와 AI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라 예상하며, 62.9%가 이에 동의했다. 소셜미디어는 비공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광고는 더 개인화될 전망이다. 2030년에는 현재의 주요 기업 중 일부가 순위에서 밀리거나 사라질 수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3
12. 소비쿠폰 신청문자, 스미싱 사기 확산 경고
추석을 맞아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2차 소비쿠폰 지급 신청이 시작됐다. 금융당국은 소비쿠폰 신청 URL이 담긴 문자가 모두 사기라며 스미싱 피해 주의를 촉구했다. 실제로 1차 지급 기간 중 430건의 스미싱 문자가 유포된 바 있다. 소비자는 출처 불분명한 URL 클릭을 피하고, 개인정보 요구 시 즉시 중단해야 한다. 2차 소비쿠폰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5
13. 업무상 질병 산재 처리기간, 120일로 단축 추진
정부는 업무상 질병 산재보상 처리기간을 평균 227.7일에서 2027년까지 120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판정절차 효율화와 AI 기반 신속 분류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전문가들은 소득 보전을 위한 '선보장 제도' 도입을 요청하며, 한국의 상병수당 제도 미비를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 처리기간은 1829일에 달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2
14. 한국콜마, 아마존과 K뷰티 확장 전략 발표
한국콜마는 아마존과 협력하여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성공 로드맵을 제시했다. 윤상현 부회장은 진화 없는 브랜드는 도태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 이해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제품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콜마는 지난해부터 아마존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1
15. 뇌 건강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영화 '스틸 앨리스'는 조기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통해 기억 상실이 정체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일라이 릴리는 '브레인 헬스 매터스' 캠페인을 통해 뇌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알츠하이머 진단 환자의 약 2/3가 여성이며, 이 질병은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증한다. 뇌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로, 예방적 접근이 필요하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88
16. "AI 쇼핑 에이전트 시대, 소비자 경험 혁신"
VML의 '미래 쇼핑객 2025' 보고서에 따르면, 52%의 소비자가 AI 쇼핑 에이전트의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45%는 불편한 온라인 경험으로 쇼핑을 포기한 바 있다. AI는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학습해 구매를 자동화하며, 68%는 AI 툴을 활용한 쇼핑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는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원하며, 이는 차세대 커머스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0
17. 안효섭·김민주, '2% 물투명한 로맨스'로 광고계 새 바람
배우 안효섭과 김민주가 출연하는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 제로' 광고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 광고는 '2%만 봐도 다 알아, 사랑인지 이별인지'라는 감성적 문구와 함께, 안효섭이 리메이크한 유미의 곡이 삽입되어 과거 정우성·전지현 광고의 계보를 잇는다. 티저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본편은 24일 공개 예정이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9
18. 카카오 쉬운광고, 광고 계정 5000개 돌파
카카오는 출시 2개월 반 만에 쉬운광고 플랫폼의 광고 계정 수가 5000개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최소 100원으로 광고를 시작할 수 있으며, AI 기반 소재 자동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상공인들의 광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사장님 커뮤니티의 3기 모집이 진행되며,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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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요약
한국이 아시아 패션의 관문이란 말, 요즘은 데이터로 증명 중이다. 2022년 프라다·루이비통 글로벌 매출의 10%가 한국에서 나왔고 2023년 국내 럭셔리는 21조9,900억 원. 소비는 성수·한남·도산·명동으로 이동했고 상반기 외국인 883만 명이 5조2,600억을 긁었다. 편의점까지 ‘K-리테일’화되며 GS25 외국인 매출은 2023년 대비 312.9% 급증.
재고 해결도 다르게 간다. 회원제 플래시 세일 ‘온더리스트’는 연 50~60회로 820만 건을 털어내는 중. 동네 특가가 아니라 ‘이미지 관리+빠른 소진’의 합리 스택.
플랫폼은 콘텐츠로 달린다. 지그재그는 브랜드 입점 가속에 8월 거래액 +50%. 29CM ‘에센셜 픽스’는 공개 2주 평균 10억. SSF샵 10주년은 성수 팝업으로 팬덤 소환. 퀵커머스도 속도전 재점화.
브랜드는 글로벌로. 서울패션위크 수주 745만 달러, 던스트 美 B2B +110%. 감성코퍼레이션은 中 1위 골프웨어 기업과 손잡고 확장, 한남 ‘모자이크’는 MZ 체험형 집결지로 스타트.
아웃도어는 ‘가볍고 따뜻하게’. 디스커버리 경량 패딩, K2 추석 키트, 나우 코지 셋업. eVent 바이오 멤브레인은 제로그램·펠리엇이 채택. 기능이 스펙에서 취향으로 이동 중.
뷰티는 R&D로 승부. 코스맥스 IFSCC 본상, 스킨1004 서유럽 드럭스토어 대거 입점, 오브제는 아마존 루키상. 한국콜마는 아마존과 K뷰티 확장 로드맵을 깐다.
컬처 씬도 분주하다. 베어브릭 서울 첫 전시, 르세라핌×요아소비 협업, 지드래곤의 샤넬 스테이지. 나이키는 ‘WHY DO IT?’ 슬로건 실험, 스타벅스는 복장 규정 소송으로 역풍.
생활 팁 하나. ‘2차 소비쿠폰’ 문자 링크는 100% 스미싱. 클릭 금지, 공식 경로만.
오늘 키워드? 성수-한남 중심지화, 콘텐츠 커머스, 경량 아웃도어, R&D K-뷰티, 그리고 속도의 경제.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 한국, 아시아 패션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
• 서울,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 명품 재고 소진의 새로운 해법 ‘온더리스트’
• 지그재그, 여성 쇼핑 플랫폼 입지 강화
•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본격화
• GS25, 외국인 매출 312.9% 급증
• 한·일·중 섬유산업, 부산서 협력 비전 논의
• SSF샵, 1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 섬산련, 섬유패션 통계자료로 미래 전략 제시
• GS샵, 리빙 카테고리 PB '바로씀' 론칭
• 지그재그,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속도 증가
• 29CM, 여성 잡화 콘텐츠로 매출 10억 돌파
• 르무통, 순천만국가정원 ‘르무통 빌리지’ 개장
• 패션과 미식의 만남, 캣워크 페스타 개막
• 감성코퍼레이션, 비인러펀과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 지그재그, 가을 직잭팟으로 최대 76% 할인
• 리본 전략으로 업사이클링 패션 열풍
• 신세계 센텀시티, 면세점 대신 복합몰로 승부
• 서울패션위크, 745만 달러 수주 성과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 이벤트패브릭스, 아시아 아웃도어 시장에서 급부상
• 유니온픽처스, 미국 본사 중심으로 글로벌 전환
• 아르마니, 매각 우선권 기업은 누구인가?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 페어라이어, 25 FW 컬렉션 첫 선 공개
• 디스커버리, 프리미엄 경량패딩 신제품 출시
• K2,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 추천
• 나우, 여성용 경량 코지 패딩 셋업 출시
• 피레티, ‘로즈 그리드’ 캡슐 컬렉션 공개
•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F/W 신제품 출시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 삼성패션, 남성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
• 버커루, ‘더비’ 단독 매장 확대 나서
• 커스텀멜로우, 리브랜딩으로 컨템포러리 시장 도전
• 캉골키즈, 신규 베이비 라인 출시로 시장 확대
• 무자크, 이유비와 함께한 가을 컬렉션 공개
• 지오지아, 30주년 맞아 ‘변하지 않는 가치’ 캠페인 전개
• LF 던스트, 美 B2B 매출 110% 성장
• 앤드지, 웨딩플레이션 시대 ‘실속 슈트’ 제안
• 패션 성지 한남동, '모자이크 한남' 오픈
• 조이너스, 공승연과 함께한 '시티 원더러스트' 컬렉션 공개
• 무신사스탠다드, F/W 아우터 라인업 대폭 강화
• 박춘무 데무, 2026 S/S 파리 컬렉션 공개
• 닥스, 2025 F/W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 DNSR, 프리미엄 라인으로 100억 매출 목표
• 르무통, 쿠팡 로켓그로스 올해의 셀러상 수상
• '산리오 보울러백', 재입고 30초 만에 품절
• 편안함과 세련미를 갖춘 에스.티.듀퐁 셔츠
• 해리슨테일러, 하이엔드 레이블 ‘HARRISON ETERNO’ 출시
• 에스파 지젤, 와키윌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 송지오, 스머프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 방찬, 펜디 패션으로 공항 등장
• 보스, 베컴과 함께하는 세련된 겨울 컬렉션
• 지드래곤, 샤넬 커스텀 룩으로 파리 매료
• 구찌, 뎀나의 ‘라 파밀리아’ 컬렉션 공개
💄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 코스맥스, 세계화장품학회 본상 수상
• 오브제, 아마존 루키상 수상으로 글로벌 확장 청신호
• CJ온스타일, 셀럽뷰티위크로 뷰티템 제안
• 스킨1004, 서유럽 드럭스토어 대거 입점
• 비비앙, 보이넥스트도어를 첫 앰버서더로 선정
• 본에스티스, 일본 에스테틱 대표 초청 아카데미 개최
• 이미인, 메이크업 인 뉴욕서 3년 연속 IT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 스타일/컬처(Style/Culture)
• 베어브릭, 서울서 첫 공식 전시 개최
• 조나단 앤더슨, 런던에 큐레이션 숍 오픈
• 동화적 반항, 시몬 로샤 26 SS 컬렉션 공개
• 인기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 2026년 실사 영화로 제작
• 르세라핌, 요아소비와 협업 음원 발표 예고
• 나이키, 하라주쿠 걸 스타일 ‘LD-1000’ 출시
• 사카이와 칼하트 WIP,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 하라주쿠에 새로운 랜드마크 ‘FORWARD’ 개업
• 스타벅스, 복장 규정으로 직원들 집단 소송
• 아식스, 젤-1130 '캠퍼 팩' 출시
• 피자헛 재팬, 기상천외한 피자 7종 선보이다
• 나타샤 진코, 2026 SS 컬렉션으로 파티 분위기 재현
• 나이키, 토탈 90 III '데님' 공개
• 크록스, 스니커와 로퍼 결합한 혁신 풋웨어 출시
🌟 엔터/셀럽(Ent/Celebs)
• 엑소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
• 하츠투하츠, 포켓몬과 컬래버… '프리티 플리즈' 발매
•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라인업 확정
• 김우빈과 수지,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온다
• 강태오·김세정, 영혼체인지 로맨스 도전
• 김연경, 신인 감독으로 배구팀 이끈다
• 원팩트, 북미 투어로 글로벌 인지도 강화
• 브라운아이드소울, 6년 만의 귀환과 새 앨범 발표
• 이찬원,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 예약 판매 시작
• 코르티스, 음방 재소환과 애플뮤직 1위 기록
• K팝 스타들, '2025 KGMA' 라인업 공개
•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몰이의 성공적 전환점
📈 비즈니스/마케팅(Biz/Marketing)
• 퀵커머스 전쟁, 배민에 도전하는 신흥 강자
•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브랜드 혁신의 시대
• 전환율 향상을 위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핵심 요소
• 첫 영상 의뢰, 체크리스트로 성공 꾀하라
• 돈키호테, 리테일 AI로 기념품 시장 혁신
• AI로 쉽게 만드는 스토리보드 작성법
• 치킨 광고 전략, 가족과 2039 남성을 겨냥하라
• 고객 중심의 브랜드 스토리 작성법
• 나이키, 40년 만에 슬로건 변경
• 롱폼 콘텐츠의 부활, 브랜드가 주목하는 이유
• 2030년, 플랫폼의 힘과 뉴스의 분산
• 소비쿠폰 신청문자, 스미싱 사기 확산 경고
• 업무상 질병 산재 처리기간, 120일로 단축 추진
• 한국콜마, 아마존과 K뷰티 확장 전략 발표
• 뇌 건강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 "AI 쇼핑 에이전트 시대, 소비자 경험 혁신"
• 안효섭·김민주, '2% 물투명한 로맨스'로 광고계 새 바람
• 카카오 쉬운광고, 광고 계정 5000개 돌파
2025.09.23 커넥션 데일리 칼럼
아울렛의 시대는 끝났나: 서울 팝업 생태계와 ‘온더리스트’의 해법
서울은 상설보다 ‘파동’에 반응하는 도시가 됐습니다. 2016년 홍콩에서 출발한 회원제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는 한국에서 연 50~60회 단기 행사로 명품 재고를 소진하며 820만 개 이상 판매라는 누적 실적을 쌓았습니다. ‘비공개/한정/속도’라는 운영법은 성수, 한남, 도산, 명동으로 이어지는 팝업 네트워크와 결합해 전통 아울렛의 장기 상설 할인 구조를 점점 대체하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렛은 한때 재고의 안전판이었죠. 시즌이 끝난 물량을 넓고 깊은 상설 공간에서 천천히 소진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항상 있는 할인’이 참조가격을 낮춘다는 점이에요. 소비자는 한 번 낮은 가격을 경험하면 다시 정가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른바 ‘앵커링(anchoring)’과 ‘레퍼런스 프라이스’의 함정이죠. 반대로 플래시 세일은 가격을 크게 내리면서도 그 사실을 ‘모두에게, 항상’ 알리지 않습니다. 접근권 자체를 희소하게 만들고 시간 창을 좁혀 ‘할인=평상시’가 아니라 ‘이벤트=일시적 예외’로 인지시킵니다. 그래서 가격 인하가 브랜드 가치 훼손으로 직결되지 않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온더리스트의 움직임은 이 논리를 실험이 아닌 운영으로 증명합니다. 2022년 1월 국내 론칭 이후 현재까지 오프라인 월 1~2회(3~5일), 온라인 월 3~4회(6~12일)라는 일정으로 플래시 세일을 고정 진행하고 있죠. 행사 단위로 수억~10억 원대 매출이 짧은 시간에 발생한다는 점은 ‘속도’가 곧 비용 절감임을 말해줍니다. 재고 체류일(DIO)이 줄면 창고, 자본 비용이 함께 내려가고 다음 시즌 오더의 리스크 헤지가 쉬워집니다. 이 구조는 ‘언제든 들르면 뭔가 있는’ 아울렛의 장기 체류 전략과 완전히 다릅니다. 플래시 세일은 오래 머무르게 하지 않고 빨리 결정하게 만듭니다.
서울의 도시적 맥락도 이 변화를 밀어줍니다. 상반기 외국인 방문 883만 명, 카드 사용액 5조 원대의 기록은 도심 상권의 순간적 밀도를 키웠고 성수, 한남, 도산, 명동은 서로 다른 무드로 팝업, 플래그십을 순환시키는 생태계가 되었습니다. 이 환경에선 ‘상설’보다 ‘파동’이 강합니다. 특정 주간, 주말에 수요가 봉우리를 만들고 그 봉우리를 제품, 콘텐츠, 결제가 한 화면에서 닫아주는 구조가 유리하죠. 온더리스트의 <회원 초대–대기열–카운트다운–현장 동선 설계>는 이 도시 파동을 재고 소진에 정밀하게 결합합니다.
행동경제학 관점에서 보면 플래시 세일은 세 가지 장치를 동시에 켭니다. 첫째, 희소성(scarcity). ‘회원만, 지금만’이라는 문구가 결절을 만듭니다. 둘째, 손실회피(loss aversion). ‘놓치면 손해’의 감정이 ‘싸게 사서 이익’보다 강력하다는 점을 이용하죠. 셋째, 사회적 증거(social proof). 대기열, 라이브 인증, 언박싱 후기가 집단적 확신을 강화합니다. 이때 관건은 ‘싸다’보다 ‘정품/공식’에 대한 신뢰예요. 온더리스트가 공식 수입원과 직접 거래를 전제로 했다는 구조적 장치가 있어야만 할인 이벤트가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부정적 신호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온더리스트의 고객 구조도 서울 팝업 생태계와 맞물립니다. 회원은 꾸준히 늘고 있고 20~40대 비중이 65%, 여성 고객이 80% 이상이에요. 이 집단은 모바일에서 빠르게 결정하고 ‘득템의 순간’을 공유하는 데 익숙합니다. 그래서 행사는 단지 가격이 아니라 ‘획득 내러티브’를 팔게 됩니다. 줄을 선 사진, 타임어택, 한정 수량 알림… 이 모든 것은 구매의 사후 스토리로 전환돼 다음 파동을 예열합니다. 콘텐츠가 유통을 끌고 유통이 재고 회전을 당기고 회전이 다음 시즌 기획을 바꾸는 순환이 생기는 거죠.
브랜드의 재고 전략에서 플래시 세일이 유효하려면 몇 가지 경계선이 필요합니다. 첫째, 제품 라인의 분리, 코어 아이콘, 쇼피스, 아카이브는 이벤트로 흘리지 않고 전시, 협업, 기부 같은 가치 보존 트랙으로 뺍니다. 둘째, 수량 상한과 타이밍. 시즌 키 아이템의 리오더 상한선을 사전 합의하고 플래시 세일은 시즌 종료 직후 ‘짧고 강하게’ 붙입니다. 셋째, 데이터 루프. 행사 로그(가격-시간-전환-반품)를 다음 시즌 수요 예측과 사이즈 커브에 즉시 반영합니다. 아울렛은 ‘늘 열려 있어서’ 데이터가 흩어지기 쉬우나 플래시 세일은 ‘닫히기 때문에’ 구간별 반응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어요.
운영의 디테일로 내려가면 팝업과 플래시 세일은 사실상 같은 언어를 씁니다. 공간은 ‘판매장’이기 전에 ‘획득의 무대’여야 합니다. 성수에서라면 실험성과 발견의 톤, 한남에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도산에선 헤리티지 확장, 명동에선 글로벌 관광객 번역 UX가 맞죠. 동일 상품도 동선, 사인, 패키징을 바꾸면 전혀 다른 체감 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즈 리스크가 큰 RTW는 초반 소량, 컬러 축소로 ‘확실한 완판 경험’을 설계하고 가방, 슈즈, 액세서리 같은 사이즈 독립 카테고리를 앵커로 세팅하면 회전 속도를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과의 결합은 배가 효과를 냅니다. 대규모 기획전, 테마 큐레이션, 앱 푸시·알림 구독은 ‘발견→확신→결제’를 한 화면에서 닫게 해 주죠. 온더리스트가 온라인 6~12일, 오프라인 3~5일을 교차 운영하는 이유도 채널별 강점을 겹치려는 시도입니다. 온라인은 범위/빈도, 오프라인은 신뢰/체험을 맡습니다. ‘회원에게만 가격이 보인다’는 규칙은 브랜드의 체면을 지키는 동시에 커뮤니티의 결속을 키우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울렛의 시대는 끝났나’라는 질문으로 돌아와 볼까요. 끝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관광 상권의 대형 아울렛은 여전히 체험, 여행 동선과 결합해 힘을 갖습니다. 다만 재고를 ‘천천히, 넓게’ 소진하는 상설 모델의 효율이 떨어지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계절성이 강하고 유행속도가 빠르고 온라인 노출이 잦은 카테고리일수록 플래시 세일의 적합도가 커집니다. 서울의 팝업 생태계는 이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상설은 하향 평준화를, 파동은 상향 기회를 만들죠.
실무 체크리스트로 정리해 보죠. 첫째, KPI를 재정의하세요. 평균 할인율이 아니라 재고 체류일, 현금 전환 주기, 행사별 회수율을 봐야 합니다. 둘째, 캘린더를 조율하세요. 도시의 파동(페이데이, 명절, 대형 이벤트)과 재고 파동(시즌 종료, 반품 피크)을 겹치게 하세요. 셋째, 브랜드 보호 장치를 선행하세요. 회원제, 가격 비공개, 공식 수입선 인증, AS 정책을 명확히 공지해야 회색시장 유출과 신뢰 훼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넷째, 콘텐츠와 동선을 하나의 제품처럼 설계하세요. ‘보는 동선–잡는 동선–결제 동선’이 끊기면 파동이 새어 나갑니다.
핵심은 서울이라는 무대가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과 주목이 파도처럼 몰리는 도시에서 재고 소진도 파동을 타야 합니다. 온더리스트의 ‘비공개/한정/속도’는 그 파동을 수익과 현금흐름으로 바꾸는 운영체계입니다. 아울렛이 안전판이었다면 플래시 세일은 가속 페달에 가깝습니다. 재고를 줄이는 기술이 곧 성장의 기술이 되는 시대, 서울의 팝업 생태계는 그 기술의 실험실이자 이제는 새로운 표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업계동향(Industry Insight)
01. 한국, 아시아 패션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
한국은 2022년 프라다와 루이비통 등 핵심 럭셔리 브랜드의 전 세계 매출 10%를 차지하며 아시아 진출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국내 럭셔리 시장 규모는 21조9,900억 원으로 2020년 대비 47% 증가했다. 한국 디자이너들은 파리 패션위크 참여와 해외 매장 오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Z&idx=220314
02. 서울,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성수동은 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속속 들어서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883만 명에 달하고, 카드 사용액은 5조 2,600만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MZ 세대의 선호에 따라 전통 상권이 위축되고 성수, 한남, 도산, 명동 등 4대 상권이 급부상하고 있다. K패션 브랜드는 성수동에 집중 출점하며 글로벌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Z&idx=220315
03. 명품 재고 소진의 새로운 해법 ‘온더리스트’
아시아 최대 디스카운트 플랫폼 ‘온더리스트’는 2016년 홍콩에서 출발하여, 한국 시장에서 연간 50~60회의 플래시 세일을 통해 회원들에게 명품 재고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원제 운영으로 이미지 관리와 빠른 재고 소진을 동시에 달성하며, 현재까지 820만 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했다. 20~40대 고객이 65%를 차지하며, 여성 회원 비율은 80%를 넘는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317
04. 지그재그, 여성 쇼핑 플랫폼 입지 강화
지그재그는 올해 하반기에 브랜드 입점을 가속화하여 여성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020세대와 함께 3040 여성 고객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주요 입점 브랜드는 유어네임히얼, 르니나, 예일, 오스트카카 등이다. 특히,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8월에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성장하며 충성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7&idx=220338
05.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본격화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상장에서는 2,000,000주를 발행하며, 공모가는 32,000원에서 38,000원으로 예상된다. 총 공모 금액은 640억 원에서 7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IPO 자금은 IP 제작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될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D&idx=220331
06. GS25, 외국인 매출 312.9% 급증
GS25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 관광객 매출이 전년 대비 66.5%, 2023년 동기 대비 31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K-편의점으로 자리잡으며 외국인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GS25는 일본 최대 간편결제 수단인 '페이페이' 도입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상품 출시로 매출 특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20&idx=220308
07. 한·일·중 섬유산업, 부산서 협력 비전 논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일본, 중국 섬유업계와 제12차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대표와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용 섬유 발전, 탄소중립, 공급망 협력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3국은 공동 R&D와 전문가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newsinnews&wr_id=8390
08. SSF샵, 1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SSF샵은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내달 13일까지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온라인 이벤트에는 100개 브랜드 참여 릴레이 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 지급, 앱 전용 래플 등이 포함된다. 성수동 스테이지35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설치미술가와 협업하여 기념 작품을 전시하며, 다양한 K패션 브랜드도 소개할 예정이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60
09. 섬산련, 섬유패션 통계자료로 미래 전략 제시
섬산련은 '섬유패션산업 통계자료집(2025년 상반기)'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섬유패션산업의 구조와 동향을 월별, 분기별, 반기별로 분석하여 업계와 정책당국에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체 현황, 수출입 실적, 근로시간 및 임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산업 구조 변화를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59
10. GS샵, 리빙 카테고리 PB '바로씀' 론칭
GS샵은 리빙 상품군을 확대하며 PB 브랜드 '바로씀'을 론칭했다. 첫 상품으로 출시된 '바로씀 시린이 케어 치약'은 구강 관리 시장에서 시린 치아 관련 수요를 반영하여 가격을 최저가로 설정했다. 또한, '휴스톰 BLDC 이오닉 플라스마 헤어 드라이기'는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6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해, 한 달 만에 4000명 이상이 구매했다. GS샵은 데이터 기반의 품질 좋은 상품을 제안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협력사 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9
11. 지그재그,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속도 증가
지그재그는 하반기 브랜드 입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어네임히얼, 르니나, 예일 브랜드가 각각 신규로 합류해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전략을 펼친다. 이로 인해 지난달 브랜드 패션 거래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고객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3
12. 29CM, 여성 잡화 콘텐츠로 매출 10억 돌파
29CM는 ‘29 에센셜 픽스’ 시리즈를 통해 여성 잡화에 대한 집중 조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새로운 테마로 12회차를 발행하며, 각 콘텐츠 공개 후 2주간 참여 브랜드의 거래액이 평균 10억원 이상 증가했다. 클로즈업 이미지와 숏폼 영상의 활용이 효과를 보였다. 또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의 입점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고객의 구매 전환율도 높아지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3
13. 르무통, 순천만국가정원 ‘르무통 빌리지’ 개장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르무통 빌리지' 캠페인을 9월 24일부터 28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순천시와의 협약 이후 처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걷기의 가치와 편안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르무통 산책회'는 9월 27일에 개최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르무통은 특허 원단으로 제작된 신발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점을 얻고 있으며, 컴포트 슈즈 부문에서 두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6
14. 패션과 미식의 만남, 캣워크 페스타 개막
제3회 캣워크 페스타가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며, 패션, 문화, 예술, 미식이 융합된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하이브리드 패션쇼는 MZ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 형식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K-푸드존과 G-푸드존을 포함한 다양한 미식 경험이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4
15. 감성코퍼레이션, 비인러펀과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감성코퍼레이션은 중국 골프웨어 1위 기업 비인러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스노우피크어패럴의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비인러펀의 1400개 매장을 활용하여 프리미엄 럭셔리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국 아웃도어 시장은 2025년까지 약 2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향후 3년 내에 중국 아웃도어 의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4
16. 지그재그, 가을 직잭팟으로 최대 76%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내달 5일까지 4700개 스토어 참여의 '2025 직잭팟'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할인 쿠폰과 특가 코너를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와 한정 수량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0
17. 리본 전략으로 업사이클링 패션 열풍
2023년 폐의류 발생량이 11만938톤으로 2019년 대비 두 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는 재고 의류와 폐원단을 재사용하는 '리본' 전략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헤지스, 빈폴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38
18. 신세계 센텀시티, 면세점 대신 복합몰로 승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기존 면세점 공간을 백화점 매장으로 전환하며 핫한 복합몰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6270㎡ 규모의 새로운 매장에는 헬로키티 애플카페와 네이버웹툰 굿즈샵 엑스스퀘어가 입점한다. 이로 인해 부산 지역에서의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센텀시티는 2년 연속 2조 원의 거래액을 달성한 유일한 점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39
19. 서울패션위크, 745만 달러 수주 성과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총 27개 컬렉션을 선보이며 7만4000명이 관람했다. B2B 바이어 및 B2C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2338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수주 금액은 7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글로벌 패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패션허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8
🌐 글로벌이슈(Global Issues)
01. 이벤트패브릭스, 아시아 아웃도어 시장에서 급부상
이벤트패브릭스는 바이오 기반 멤브레인 '스톰 ST'를 통해 아시아 아웃도어 브랜드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중국 아웃도어 브랜드 '펠리엇'과 국내 '제로그램'은 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 전북 진안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41&idx=220318
02. 유니온픽처스, 미국 본사 중심으로 글로벌 전환
유니온픽처스는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그룹 체제로 전환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해외 프로젝트와 M&A 계획을 확대하며, 2026년 연 매출 150억원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혜주 CP가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부채비율은 0%를 유지하고 있다. 권태호 대표는 문화 콘텐츠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K-팝 글로벌 투어와 아카데미 운영 계획도 밝혔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9
03. 아르마니, 매각 우선권 기업은 누구인가?
아르마니그룹은 유언에 따라 18개월 이내에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 LVMH, 로레알, 에실로룩조티카가 우선 매각 대상이며, 이들 기업은 아르마니 브랜드의 미래를 보존할 재정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르마니그룹의 현재 가치는 11조4000억원 이상이며, 다양한 브랜드와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3
🏌️ 스포츠/아웃도어(Sports/Outdoor)
01. 페어라이어, 25 FW 컬렉션 첫 선 공개
페어라이어는 'Timeless Fantasy'를 테마로 한 25 FW 컬렉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몽환적인 무드를 담아 세련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주요 아이템은 지속 가능한 원사를 사용한 니트웨어로, 필드와 일상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라인업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5&idx=220348
02. 디스커버리, 프리미엄 경량패딩 신제품 출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Tech for Lifestyle' 슬로건 아래 경량패딩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소비자들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며,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버트 후드 경량패딩'과 '티베른 튜브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실용성과 세련됨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다양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5&idx=220332
03. K2,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 추천
K2는 완벽 방수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 자켓,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다운, 편안한 착화감의 트레킹화 등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제안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건강과 실용성을 고려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은 바람막이 자켓 42만9000원, 경량다운 32만9000원, 트레킹화 27만9000원으로 다양하다. K2의 제품은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모두 활용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66
04. 나우, 여성용 경량 코지 패딩 셋업 출시
비와이엔블랙야크그룹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가 여성용 데일리 경량 패딩 셋업 ‘코지 패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벼운 나일론 원단과 유연한 퀼팅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후드 재킷과 롱 스커트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며, 일상부터 출퇴근,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나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여성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5
05. 피레티, ‘로즈 그리드’ 캡슐 컬렉션 공개
피레티(PIRETTI)는 2025년 F/W 시즌을 대비해 ‘로즈 그리드(ROSE GRID)’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의 ‘튜더 로즈(TUDOR ROSE)’ 컬렉션을 계승하며, 장미와 그리드 패턴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메인 컬러인 퍼플과 블랙은 F/W 시즌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캡슐 플리츠 재킷’, ‘캡슐 루즈핏 폴로 티셔츠’, ‘엘리트 H라인 큐롯’이 포함된다. 피레티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하이엔드 미학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1
06.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F/W 신제품 출시
데상트골프는 가을 라운드 시즌을 맞아 고기능성 프리미엄 라인 '아크먼트'의 2025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크먼트는 의류, 가방, 골프화로 구성되며, 상반기 봄여름 제품은 남성용 티셔츠 80% 이상 판매율을 기록했다. 가을 신제품은 44종으로 개발되었으며, 발수, 방풍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바람막이도 포함되었다. 캐시미어 스웨터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7
👕 캐주얼/남성복/여성복(Casual/Men/Women)
01. 삼성패션, 남성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의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BI 리뉴얼과 매장 리뉴얼에 집중하고 있다. ‘갤럭시’와 ‘로가디스’는 고감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며 30~40대 고객을 겨냥한다. ‘갤럭시’는 백화점 신사복 시장에서 35~4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새로운 로고를 적용해 모던함을 강조하고 있다. ‘시프트G’는 워크웨어 브랜드로 젊은 세대를 겨냥하며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3&idx=220316
02. 버커루, ‘더비’ 단독 매장 확대 나서
한세엠케이의 '버커루'가 영 라인 ‘더비(the B)’ 단독 매장을 신세계 의정부점에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20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남성 벌룬핏 팬츠와 같은 새로운 상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첫 매장은 오픈 당일 동층 캐주얼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최근 신세계 대전점에도 입점했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14&idx=220319
03. 커스텀멜로우, 리브랜딩으로 컨템포러리 시장 도전
커스텀멜로우는 남성복 브랜드로, 16년 차를 맞이하여 리브랜딩을 통해 백화점 컨템포러리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삼성물산 출신 박현기 실장이 주도하는 이번 리브랜딩은 클래식과 스트리트웨어를 혼합한 혁신적인 컬렉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한다. 총 73개의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 유통되며, 올해 협업 컬렉션은 아티스트 비스코 스미스와 디자이너 헤드메이너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350&idx=220329
04. 캉골키즈, 신규 베이비 라인 출시로 시장 확대
캉골키즈는 9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규 베이비 라인을 공식 출시한다.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영유아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존재하며, 캉골키즈는 이를 통해 신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한정 상품을 제공하여 가족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newsinnews&wr_id=8392
05. 무자크, 이유비와 함께한 가을 컬렉션 공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무자크가 뮤즈 이유비와 함께 25FW 가을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Journey to Radiance with Love'라는 테마로 따뜻한 색감과 감각적인 레이어링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무드를 전달한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로맨틱하고 캐주얼한 룩을 제안하며, 화보 속 상품은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63
06. 지오지아, 30주년 맞아 ‘변하지 않는 가치’ 캠페인 전개
지오지아가 런칭 30주년을 기념하여 ‘변하지 않는 가치,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규모 캠페인을 실시한다. 브랜드는 1995년부터 현대 남성의 커리어 여정과 함께 성장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로페셔널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고,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30인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여 각자의 성장 이야기와 변하지 않는 가치를 공유한다. 캠페인은 10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https://www.fi.co.kr/main/view.asp?idx=86956
07. LF 던스트, 美 B2B 매출 110% 성장
LF의 자회사 던스트는 홀세일 비즈니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시작 이후, 20개국의 해외 바이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B2B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상품력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며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6
08. 앤드지, 웨딩플레이션 시대 ‘실속 슈트’ 제안
앤드지(ANDZ)는 웨딩스냅 콘텐츠를 통해 실용적인 웨딩룩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웨딩플레이션으로 예비신랑들이 맞춤 예복 대신 40만~70만원대 기성복을 선택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성복 선택 비율은 남성 예복 시장에서 30-40%에 이를 전망이다. 앤드지 정장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웨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4
09. 패션 성지 한남동, '모자이크 한남' 오픈
하고하우스는 9월 25일 서울 한남동에 '모자이크 한남'을 공식 오픈한다. 총 6층에 약 793㎡(240평)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6개 패션 브랜드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최대 20%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은 특히 2030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여 K-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0
10. 조이너스, 공승연과 함께한 '시티 원더러스트' 컬렉션 공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2025 F/W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티 원더러스트'를 주제로 뉴욕의 세련된 감성과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였다. 뮤즈 공승연은 우아한 아우라로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방향성을 뒷받침했다. 뉴트럴 톤과 딥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디자인은 도심 속 자유로운 여정을 표현한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도시의 변주 속에서 여성의 스타일을 지켜나가는 여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9
11. 무신사스탠다드, F/W 아우터 라인업 대폭 강화
무신사스탠다드는 2025년 F/W 시즌 시티 레저 컬렉션에서 아우터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총 28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을 강조한 유틸리티 스타일을 제안하며, 경량 패딩을 기존 2종에서 8종으로 확대했다. 인기 상품의 색상도 대폭 늘리고, 여성 체형에 맞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쇼케이스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6
12. 박춘무 데무, 2026 S/S 파리 컬렉션 공개
박춘무가 이끄는 데무는 10월 1일 파리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에서 2026 봄·여름 컬렉션 '블랙홀'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홀을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해석하며, 미니멀 아방가르드 무드와 우아한 스포티즘을 조화롭게 담았다. 다양한 소재와 비정형적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진일보한 미학을 구현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방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4
13. 닥스, 2025 F/W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닥스는 2025 F/W 시그니처 컬렉션을 통해 DD 모노그램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모두를 위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하며, 고급 울 소재와 절제된 색상을 활용하여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한다. 특히 여성 라인은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원피스와 리버시블 케이프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남성 제품은 프리미엄 울 소재의 후드 집업과 스웨터로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9
14. DNSR, 프리미엄 라인으로 100억 매출 목표
디앤에스알(DNSR)은 올해 말까지 1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F/W 컬렉션을 발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팬츠류 아이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1
15. 르무통, 쿠팡 로켓그로스 올해의 셀러상 수상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쿠팡 로켓그로스의 '올해의 셀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한 르무통은 H1-TEX 특허 원단을 활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 제품 '메이트'는 누적 판매 100만 족을 돌파하고 평균 평점 4.9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걷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7
16. '산리오 보울러백', 재입고 30초 만에 품절
바쿠(BAGGU)의 공식 수입원 매직랩은 9월 22일 재입고된 '산리오 보울러백'이 오픈 30초 만에 품절되었다고 밝혔다. 헬로키티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제품은 수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 구매를 시도하며 빠른 시간 내에 소진되었다. 바쿠 관계자는 소비자 수요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추가 공급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른 바쿠 제품은 정상 구매 가능하나,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5
17. 편안함과 세련미를 갖춘 에스.티.듀퐁 셔츠
에스.티.듀퐁(S.T.Dupont)은 매 시즌 남성을 위한 우아한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셔츠 컬렉션은 활동성을 고려한 혼합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슬림핏 디자인이지만 움직임이 자유로워 하루 종일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삼색 띠와 ‘D’ 로고가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며, 전문적인 인상을 주는 스트라이프 패턴 넥타이와 조합하면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에스.티.듀퐁 셔츠는 전국 백화점과 공식 온라인 몰인 듀코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2
18. 해리슨테일러, 하이엔드 레이블 ‘HARRISON ETERNO’ 출시
해리슨테일러는 하이엔드 레이블 ‘HARRISON ETERNO’를 론칭하며 뉴 컬렉션 ‘THE ETERNO’ 룩북을 공개했다. 세계적 원단으로 제작된 맞춤 정장 및 턱시도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청담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맞춤 패키지 및 렌탈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객에게는 맞춤 셔츠와 수제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8
19. 에스파 지젤, 와키윌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와키윌리(Wacky Willy)는 에스파(aespa) 지젤(GISELLE)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25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SKETCH THE DAY BLISS’ 슬로건 아래 트렌디한 캐주얼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지젤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과 유쾌함을 전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보는 9월 22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3
20. 송지오, 스머프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송지오(SONGZIO)는 세계적인 캐릭터 스머프(The Smurfs)와의 글로벌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이번 협업은 스머프의 매력과 송지오의 예술적 디자인이 결합된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은 9월 22일부터 송지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크림(KREAM)에서 선발매되며, 9월 26일에는 서울과 파리의 주요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다. 송지오는 1993년 설립 이후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패션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1
💎 럭셔리/워치/주얼리(Luxury/Watch/Jewelry)
01. 방찬, 펜디 패션으로 공항 등장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은 2026 S/S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9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펜디의 슬리브리스 탑과 베이지 블루종을 매치하며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울 팬츠와 레더 첼시 부츠로 완성한 룩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펜디 플럭스 맥시 메신저 백으로 강조됐다. 방찬은 9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81
02. 보스, 베컴과 함께하는 세련된 겨울 컬렉션
보스(BOSS)는 이번 F/W 시즌 데이비드 베컴과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겨울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캠페인은 유명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 마커스가 촬영했으며, 베컴의 스타일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난다. 니트웨어와 아우터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80
03. 지드래곤, 샤넬 커스텀 룩으로 파리 매료
지드래곤은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월드투어 [Übermensch]' 콘서트에서 샤넬의 커스텀 의상을 착용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 크리스탈 자수 장식이 있는 오프 화이트 팬츠 수트와 크림슨 실크 셔츠로 강렬한 무드를 연출하였다.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클래식 샤넬 코드와 실험적 감각이 결합되어 예술적 퍼포먼스로 평가받고 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50
04. 구찌, 뎀나의 ‘라 파밀리아’ 컬렉션 공개
구찌는 2024년 2월 뎀나의 첫 쇼를 앞두고 ‘라 파밀리아’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하우스의 유산을 재해석하며 모노그램, 구찌 뱀부 핸드백 등 시그니처 아이콘을 포함한다. 캐서린 오피가 촬영한 룩북은 독창적인 개성과 미학을 강조하며, 이탈리아의 세련된 무드를 담고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6/gucci-la-famiglia
💄 뷰티/그루밍(Beauty/Grooming)
01. 코스맥스, 세계화장품학회 본상 수상
코스맥스는 IFSCC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기초 연구 어워드'를 수상했다. 경서연 책임연구원은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백발 형성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번 학회에서 코스맥스는 5건의 구두 발표와 9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131&idx=220333
02. 오브제, 아마존 루키상 수상으로 글로벌 확장 청신호
K-뷰티 브랜드 오브제가 ‘2025 아마존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아마존 루키상을 수상했다. 일본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오브제는 아마존 재팬에서 27개 상품을 운영하며, 2025년 7월 프라임데이 세일 기간에 1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앞으로 일본 시장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72
03. CJ온스타일, 셀럽뷰티위크로 뷰티템 제안
CJ온스타일은 9월 28일까지 '셀럽뷰티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표 셀럽들이 추천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여름철 스킨케어 주문액은 전년 대비 11.0% 증가했으며, 고객들에게 생생한 체험과 방송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셀럽이 참여하여 제품의 강점을 강조하며,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솔루션을 제안한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5
04. 스킨1004, 서유럽 드럭스토어 대거 입점
스킨1004는 네덜란드와 스페인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며 서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에토스 150개 매장에, 스페인에서는 프리마프릭스 270개 매장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상반기 서유럽 시장에서 1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0% 성장했다. 이번 진출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다각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62
05. 비비앙, 보이넥스트도어를 첫 앰버서더로 선정
니치 향수 브랜드 비비앙(BiBiANG)은 KOZ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비비앙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적인 향기를 기반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신사 종합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일 공동 마케팅 및 다양한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캠페인 콘텐츠는 9월부터 공개되며, 10월에는 무신사와 팝업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5
06. 본에스티스, 일본 에스테틱 대표 초청 아카데미 개최
본에스티스는 9월 9일 서울에서 일본 에스테틱 대표 40명을 초청하여 글로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 아카데미는 일본의 100년 전통 화장품사와 협력하여 브랜드 철학과 기술을 전수하는 자리였으며, 현지화 전략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본에스티스는 1989년 설립 이후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한 '리버스 에이징' 철학을 발전시켰고, 2025년에는 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7
07. 이미인, 메이크업 인 뉴욕서 3년 연속 IT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이미인은 메이크업 인 뉴욕 2025에서 IT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전시는 북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행사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미인은 매트리스 젤리 밤으로 포뮬레이션·성분 부문에서 49개 제품 중 7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2026년 제2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 능력을 50% 확대할 계획이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9846
🎨 스타일/컬처(Style/Culture)
01. 베어브릭, 서울서 첫 공식 전시 개최
베어브릭(BE@RBRICK)은 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첫 공식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베어브릭 월드 와이드 투어 3 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도쿄, 홍콩 등 5개 도시 이후 여섯 번째로 개최된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며, 약 70cm 크기의 베어브릭을 캔버스로 한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1팀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신작도 공개되고, 일부 작품은 한정 판매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61/bearbrick20
02. 조나단 앤더슨, 런던에 큐레이션 숍 오픈
조나단 앤더슨이 런던 소호에 홈 인테리어 셀렉숍 ‘Curiosity Shop’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패션 아이템, 가구, 키친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로마 비즈로 만든 무라노 유리병과 웨지우드 협업 티웨이는 출시와 함께 브랜드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앤더슨은 매출의 일부를 도자기 및 관련 분야 신진 예술가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8/jwanderson-curiosity-shop
03. 동화적 반항, 시몬 로샤 26 SS 컬렉션 공개
시몬 로샤의 26 봄, 여름 컬렉션은 로맨틱한 동화 속에 소녀의 반항을 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극단적인 크리놀린 스커트와 란제리적 드레스가 결합되며, PVC 트렌치로 고전적 낭만과 현대적 실험성을 표현했다. 디테일에서는 베개 클러치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며, 모델들은 몽환적 분위기 속에서 첫 무도회의 설렘과 긴장감을 연기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몬 로샤가 추구한 동화적 낭만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5/26ss-lfw-simonerocha
04. 인기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 2026년 실사 영화로 제작
인기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가 2026년 일본 골든 위크 시즌에 실사 영화로 개봉된다. 주인공 '사카모토'의 실사 비주얼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스터에는 통통한 '사카모토'가 컵라면을 뜯으며 젓가락으로 총알을 잡는 장면이 담겼다. '사카모토' 역을 맡은 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추가 소식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4/sakamoto
05. 르세라핌, 요아소비와 협업 음원 발표 예고
르세라핌이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와 협업해 10월 26일 ‘the NOISE (Contains a Sample of 요루니 카케루)’를 발표한다. 이번 음원은 요아소비의 히트곡 ‘요루니 카케루’를 샘플링하여 시티팝과 Y2K 스타일로 재편곡됐다. 또한, 르세라핌은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페스티벌 ‘ZOZOFES’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초청됐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0/lesserafim-yoasobi
06. 나이키, 하라주쿠 걸 스타일 ‘LD-1000’ 출시
나이키(Nike)는 하라주쿠 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LD-1000'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클래식 러닝화를 기반으로 하며, 깅엄 체크, 진주 장식 등 다채로운 패턴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플러시 소재와 페이크 퍼 장식이 사용되었으며, 인솔과 슈즈 박스는 콜라주풍 일러스트로 꾸며졌다. 'LD-1000'은 2025년 홀리데이 시즌에 일본에서 여성 전용 사이즈로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2/nikeharajuku-
07. 사카이와 칼하트 WIP,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사카이(Sacai)와 칼하트 WIP(Carhartt WIP)는 10월 3일 세 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19종으로 구성되며,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통해 두 브랜드의 특징을 결합했다. 디트로이트 재킷과 아크틱 재킷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었고, 선판매는 10월 2일 한국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7/sacai-carharttwip-3nd-drop-release-info
08. 하라주쿠에 새로운 랜드마크 ‘FORWARD’ 개업
도쿄 하라주쿠에 총 8층 규모의 새로운 랜드마크 ‘FORWARD’가 탄생했다. 이 장소는 하라주쿠 문화를 대표하는 ‘하라주쿠 퀘스트’의 재탄생으로, ‘Re: HARAJUKU CULTURE’ 콘셉트를 통해 하라주쿠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다. 외관은 유리 소재를 사용하고, 저층부는 휴먼 스케일 디자인으로 조성되었다. 1차 개업으로 나이키 하라주쿠가 문을 열었으며, 향후 다양한 점포가 순차적으로 개업할 예정이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9/harajuku-culture
09. 스타벅스, 복장 규정으로 직원들 집단 소송
스타벅스가 새로운 복장 규정을 시행하며 직원들이 개인 비용으로 의상을 마련해야 했다는 이유로 집단 소송에 나섰다. 직원들은 규정 준수에 평균 150달러를 지출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분쟁이 발생한 배경에는 복장 규정 변경이 있다. 스타벅스는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일부 주 노동법에 따르면 기업은 직원의 의상 비용을 일부 보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48/starbucks-workers-sue-new-dress-code
10. 아식스, 젤-1130 '캠퍼 팩' 출시
아식스의 젤-1130 모델이 '캠퍼 팩'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의 Y2K 무드에서 벗어나 어스톤과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특히 '모카 에디션'은 다크 브라운과 미드나잇 색상으로 차분함을 강조했다. 현재 유럽 일부 리테일러에서 선발매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https://hypebeast.kr/2025/9/asics-gel-1130-camper-pack-info
11. 피자헛 재팬, 기상천외한 피자 7종 선보이다
피자헛 재팬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독특한 피자 7종을 출시했다. 이 메뉴들은 매실 절임, 고수, 킷캣 초콜릿 등 전통 재료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각 피자의 독특한 조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일본의 음식문화와 서브컬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ttps://hypebeast.kr/2025/9/pizza-hut-japans-bizarre-pizzas-7
12. 나타샤 진코, 2026 SS 컬렉션으로 파티 분위기 재현
나타샤 진코는 런던 패션위크에서 2026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끝나지 않는 밤'을 주제로 하며, 파티 이후의 변화를 반영한 의상들로 구성되었다. 찢어진 티셔츠와 비대칭 셔츠 등 해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진코는 클린 걸 미학과 조용한 사치 트렌드에 반기를 들며 런던의 펑크 감성을 재해석하였다.
https://hypebeast.kr/2025/9/natasha-zinko-2026-spring-ready-to-wear-collection-runway
13. 나이키, 토탈 90 III '데님' 공개
나이키는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인 토탈 90 III '데님'을 공개했다. 이 신발은 2000년대 초반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데님 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었다. 다양한 톤의 블루 데님 소재와 퀼팅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115달러(약 16만 원)이며,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hypebeast.kr/2025/9/nike-total-90-iii-denim-im6020-100-info
14. 크록스, 스니커와 로퍼 결합한 혁신 풋웨어 출시
크록스가 새로운 스니커 라인인 ‘EXP’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012년 아카이브 모델 ‘타이드라인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웨이드 어퍼와 슈레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제품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브랜드 로고는 아웃솔 측면에 음각으로 새겨진다. 출시일은 9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https://hypebeast.kr/2025/9/crocs-gallery-shoe-bark-black-sand-release-date
🌟 엔터/셀럽(Ent/Celebs)
01. 엑소 수호,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
엑소의 수호는 네 번째 미니앨범 [Who Are You]로 1년 4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ho Are You’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되며, 수호는 자신과 팬들의 음악적 소통을 중시했다. 특히 ‘Golden Hour’의 작사에 참여하고, ‘Medicine’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하고 있다.
https://www.eyesmag.com/posts/162453/suho-who-are-you
02. 하츠투하츠, 포켓몬과 컬래버… '프리티 플리즈' 발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포켓몬스터와 협업하여 첫 미니앨범 '포커스'의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를 24일 발표한다. 뮤직비디오에는 피카츄와 치코리타 등 다양한 포켓몬이 등장하며, 게임 '포켓몬 레전즈 제트에이'와의 타이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이후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방송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5939453
03.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라인업 확정
'쇼미더머니12'는 지코, 크러쉬, 그레이, 로꼬, 박재범 등 총 4팀의 프로듀서진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K-힙합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힙합의 본질과 멋을 전달할 예정이다. Mnet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59분(KST)까지 래퍼 공개 모집을 진행하며, 장르와 국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5846422
04. 김우빈과 수지,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983년 만에 깨어난 지니가 감정 결여의 인간과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10월 3일 공개를 앞두고,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가 기대를 모은다. 청풍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독창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판타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조화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v.daum.net/v/20250923101529056
05. 강태오·김세정, 영혼체인지 로맨스 도전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강태오와 김세정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두 캐릭터의 영혼이 뒤바뀌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두 배우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극 중 이강은 왕세자, 박달이는 부보상 역할을 맡아 서로 다른 인생을 경험하게 된다. 티저 포스터 공개로 드라마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093114895
06. 김연경, 신인 감독으로 배구팀 이끈다
배구 전설 김연경이 신인 감독으로 첫 방송을 맞이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14명의 언더독 선수들을 이끌며 팀 창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연경 감독은 선수 훈련과 멘탈 관리를 총괄하며, 각자의 사연을 가진 선수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통해 배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대가 모아진다.
https://v.daum.net/v/20250923101947270
07. 원팩트, 북미 투어로 글로벌 인지도 강화
보이그룹 원팩트(ONE PACT)가 첫 북미 투어 '더 뉴 웨이브 2025 원팩트 노스 아메리카 투어'를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9월 26일 토론트를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원팩트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폭을 넓힐 의도를 가지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5645298
08. 브라운아이드소울, 6년 만의 귀환과 새 앨범 발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6년 만에 정규 5집 '소울 트라이앵글'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들의 순간'을 포함한 14곡이 수록되며, 3인조로 재편성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아카이빙 전시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티켓 예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https://v.daum.net/v/20250923105348105
09. 이찬원,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 예약 판매 시작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의 예약 판매를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QR 플랫폼 버전과 앨범북 버전으로 제공되며, QR 버전은 'Twinkle', 'Glow', 'Shine'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앨범은 10월 19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찬원은 이전 앨범들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3846275
10. 코르티스, 음방 재소환과 애플뮤직 1위 기록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가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표 후 13일 만에 정상에 도달하며 후속곡 'FaSHioN'(5위), 'What You Want'(7위) 등도 톱 10에 진입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 소속으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LINES'는 초동 판매량 43만 6,367장을 기록하여 올해 신인 중 1위를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50923103430031
11. K팝 스타들, '2025 KGMA' 라인업 공개
K팝 대세 아티스트들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4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더보이즈, 우즈, 프로미스나인 등 총 6팀이 출연 예정이다. KGMA 조직위원회는 기존 라인업에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등도 추가하며 더욱 풍성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923102347484
12.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몰이의 성공적 전환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9월 17일 개막 이후 매진 회차와 판매 좌석 수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화 산업 지원을 약속하며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아시아 영화의 경쟁 부문에서는 14편 중 12편이 관객 이벤트와 함께 상영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26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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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마케팅(Biz/Marketing)
01. 퀵커머스 전쟁, 배민에 도전하는 신흥 강자
최근 퀵커머스 시장에서 배달의 민족(배민)을 초월하는 속도를 자랑하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의 빠른 배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주요 기업들은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퀵커머스 이용률은 지난해 대비 30%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경쟁은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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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브랜드 혁신의 시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들은 개인의 영향력을 통해 시장에서 독특한 입지를 확보하고, 밀레니얼 및 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브랜드 론칭 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인플루언서의 이미지 관리와 지속적인 소비자 소통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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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전환율 향상을 위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핵심 요소
쇼핑몰의 상세페이지 디자인은 단순히 미적인 요소에 그치지 않는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과 소비자 설득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자인의 각 요소를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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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첫 영상 의뢰, 체크리스트로 성공 꾀하라
영상 외주 의뢰를 시작할 때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하게 납품까지 진행할 수 있다. 첫 영상 의뢰 시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포인트를 숙지하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전략은 효율성을 높여주며, 보다 나은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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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돈키호테, 리테일 AI로 기념품 시장 혁신
일본의 대표 기념품 매장 돈키호테는 리테일 AI를 통해 매출 증가와 고객 경험 향상을 꾀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재고 관리와 고객 맞춤형 추천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직원과 AI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었고, 이러한 전략은 매장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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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AI로 쉽게 만드는 스토리보드 작성법
영상 제작에 있어 스토리보드는 필수 요소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마케터와 고객사 모두에게 유용한 스토리보드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창의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AI 도구를 사용한 스토리보드 제작은 시간과 비용을 각각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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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치킨 광고 전략, 가족과 2039 남성을 겨냥하라
데이터 기반 전략에 따르면, 치킨의 주요 소비층은 저녁과 주말에 가족과 2039 남성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겨냥하기 위해 출퇴근 동선과 아파트 매체를 활용한 광고 노출이 효과적이다. F&B 브랜드는 이러한 타겟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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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고객 중심의 브랜드 스토리 작성법
매력적인 브랜드 소개 글은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해야 한다. 브랜드는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강조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은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한다. 실질적인 사례와 방법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작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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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나이키, 40년 만에 슬로건 변경
나이키는 새로운 캠페인에서 기존 슬로건 'JUST DO IT'을 'WHY DO IT?'으로 변경하였다. 이 변화는 소비자의 가치와 질문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슬로건 변경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키는 1983년부터 'JUST DO IT'을 사용해왔으며, 이번 변화는 40년 만의 혁신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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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롱폼 콘텐츠의 부활, 브랜드가 주목하는 이유
최근 유튜브에서 롱폼 콘텐츠의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숏폼 콘텐츠가 사용자 유입에는 효과적이지만, 롱폼은 깊이 있는 정보 전달로 사용자 유지에 강점을 보인다. 이에 따라 브랜드들이 롱폼 채널에 집중하고 있으며, 마케팅 전략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반영되고 있다. 롱폼 콘텐츠의 성장은 향후 마케팅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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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30년, 플랫폼의 힘과 뉴스의 분산
WPP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에도 빅테크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뉴스 소비가 크리에이터와 AI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라 예상하며, 62.9%가 이에 동의했다. 소셜미디어는 비공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광고는 더 개인화될 전망이다. 2030년에는 현재의 주요 기업 중 일부가 순위에서 밀리거나 사라질 수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3
12. 소비쿠폰 신청문자, 스미싱 사기 확산 경고
추석을 맞아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2차 소비쿠폰 지급 신청이 시작됐다. 금융당국은 소비쿠폰 신청 URL이 담긴 문자가 모두 사기라며 스미싱 피해 주의를 촉구했다. 실제로 1차 지급 기간 중 430건의 스미싱 문자가 유포된 바 있다. 소비자는 출처 불분명한 URL 클릭을 피하고, 개인정보 요구 시 즉시 중단해야 한다. 2차 소비쿠폰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5
13. 업무상 질병 산재 처리기간, 120일로 단축 추진
정부는 업무상 질병 산재보상 처리기간을 평균 227.7일에서 2027년까지 120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판정절차 효율화와 AI 기반 신속 분류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전문가들은 소득 보전을 위한 '선보장 제도' 도입을 요청하며, 한국의 상병수당 제도 미비를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 처리기간은 1829일에 달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2
14. 한국콜마, 아마존과 K뷰티 확장 전략 발표
한국콜마는 아마존과 협력하여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성공 로드맵을 제시했다. 윤상현 부회장은 진화 없는 브랜드는 도태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 이해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제품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콜마는 지난해부터 아마존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91
15. 뇌 건강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영화 '스틸 앨리스'는 조기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통해 기억 상실이 정체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일라이 릴리는 '브레인 헬스 매터스' 캠페인을 통해 뇌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알츠하이머 진단 환자의 약 2/3가 여성이며, 이 질병은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증한다. 뇌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로, 예방적 접근이 필요하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88
16. "AI 쇼핑 에이전트 시대, 소비자 경험 혁신"
VML의 '미래 쇼핑객 2025' 보고서에 따르면, 52%의 소비자가 AI 쇼핑 에이전트의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45%는 불편한 온라인 경험으로 쇼핑을 포기한 바 있다. AI는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학습해 구매를 자동화하며, 68%는 AI 툴을 활용한 쇼핑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는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원하며, 이는 차세대 커머스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0
17. 안효섭·김민주, '2% 물투명한 로맨스'로 광고계 새 바람
배우 안효섭과 김민주가 출연하는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 제로' 광고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 광고는 '2%만 봐도 다 알아, 사랑인지 이별인지'라는 감성적 문구와 함께, 안효섭이 리메이크한 유미의 곡이 삽입되어 과거 정우성·전지현 광고의 계보를 잇는다. 티저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본편은 24일 공개 예정이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9
18. 카카오 쉬운광고, 광고 계정 5000개 돌파
카카오는 출시 2개월 반 만에 쉬운광고 플랫폼의 광고 계정 수가 5000개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최소 100원으로 광고를 시작할 수 있으며, AI 기반 소재 자동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상공인들의 광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사장님 커뮤니티의 3기 모집이 진행되며,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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